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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처음 신문 - 4단계 읽기로 비문학 독해가 쉬워지는 ㅣ 폴폴 시리즈 7
김청연 지음 / 책폴 / 2025년 5월
평점 :
엄마.아빠가 어릴적엔 이맘때는 집에서 종이신문을 구독해서 많이 보았지요?
중학교에서 국어 숙제로 신문기사 스크랩하면서
내용의 요약.문단 나누기등 많이 했던것 같은데..
요즘은 학교에서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중등처음신문》에서는 52개의 이슈들을 통해서
지문의 비문학 독해를 통해 어휘력.문해력등을 알 수 있어요. 경제/정치/사회/교육/환경/국제/과학 등의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골고루 접할 수 있어서 좋아요.
▶️《중등처음신문》은
"신문활용교육(NIE Newspaper In Education)"
전문기자로 활동하면서 신문 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한
김청연 작가님이 중학생과 예비중학생을 위해 준비한 비문학독해 전략서이다.
▶️[이슈-배경-관점-심화]의 흐름으로 독해훈련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골고루 볼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NIE(신문활용교육) 전문 기자가 알려주는 '제대로'신문읽는법을 알려줘용!!
예전엔 NIE는 종이신문으로 많이 활용하였는데..
이책을 통해서
✔️4단계 읽기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비문학 글쓰기의 맛을 살리려 접속사를
최대한 줄이다.
✔️한 주에 하나씩 1년 동안 52개 뉴스를 만나다.
✔️독자 여러분의 자리도 마련한 친절한 신문
✔️알고 보면 쓸모 많은 시사용어
✔️분야를 넘나들며 통합적 사고의 기초를
이끄는 토픽들
▶️이슈
육하원칙으로 된 기사문의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다른말로 '스트레이트기사' 라고 한다. 최근 52개의 시사이슈를 선별해서 소개한다.
▶️배경
이슈에 다룬 사건이 나오게 된 배경이나 맥락.이슈와
관련한 키워드를 알아본다.
▶️관점
이슈를 둘러싼 여러가지 의견들을 소개한다.
찬반이 대립하는 의견뿐 아니라 갖가지 다양한 의견들을 정리해주고 있다.
▶️심화
이슈에 대해 더 많은 정보가 있는지 없는지 "관점"에 나온 의견에 더해 다른 대안이 없는지를 심화에서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아요.
▶️수리수리논술이
기사를 읽고 생각을 키우는 코너에요.
Q1.Q2에서는 기사요약하기, 사건의 배경 또는 이유
근거 정리하기로 구성되어져 있어요.
Q3에서는 해당 기사를 둘러싼 논제에 대해 아이들의 생각운 직접써보는 공간이에요.
52개의 이슈들 중 하나를 골라 아들과 함께
🩷TOPIC 14.문화 ; 비추얼 아이돌
애니메이션 아니에요.아이돌이라니까!
《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차트1위》를 읽어보았어요.
이 이슈를 통해서 첨알았다는 엄마ㅜㅜ
아들.딸은 비추얼아이돌을 알더라구요ㅋㅋ
이번 이슈를 고르면서 아이가 읽기전 제가 읽어보았습니다..음!!하면서 아이에게 물어보니 그걸 모르냐며ㅋㅋ
아이가 하나하나 이야기해주더라구요ㅎㅎ
아직 자기생각을 써야하는 논술!! 아직 부족하지만은..
최선을 다해 써준 아들 기특합니다.
예비중등인 저희집 초6아들과 함께 <중등처음신문>을 읽으면서 다양한 영역은 지문(시사)들을 통해서 시사력. 문해력 . 독해력. 논술력등 한번에 한권으로 해결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예비중등친구나 중학교친구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