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비전비앤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쓴 글입니다.-
벌써 8번권이에요..
어느새 8권을 제앞에 영접하게 되었답니다.
트로이아의 목마. 트로이아의전쟁
유명한거 다들 알지요.
너무너무 궁금해서
그리스로마신화 받자마자
휘리릭~~~ 넘겨가며 읽었다는건 비밀!!
그 유명한 아프로디테, 오디세우스,
트로이아 등등 많이 나오지요??
아이들이 이걸 알지 넘 궁금합니다.
엄마는 머릿속에 기억에 있는데..
아이들에게도 엄마와 같은 작은 신화를
알아두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신들의 뜻에 따라 트로이아 원정대가 결성되었지만
아킬레우스는 합류하지 않고 숨어버렸다.
자신의 목숨을 지키기 위한 것이었다.
바다의 요정 테티스가 펠레우스 왕과
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아킬레우스다.
"이제 곧 힘든 전투를 해야 하니
양껏 먹고 힘을 보충합시다.
그러나
아킬레우스는 살진 양고기와 포도주를 앞에 두고도
고개를 저었다.
내 원수들은 시퍼렇게 눈을 뜨고 있는한
아무것도 먹지 않겠다. 내 손으로 직접 원수를 죽이고
나서 축배의 잔을 들 것이다. "
이 부분에서 보면은
<삼국지> 에서 관우와 적장을 베러 나갈 때 술잔을 권유 받았지만
다녀와서 마신다고 했던 것과 흡사하다고
주석으로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10여년 이어진 전쟁은 트로이아 전쟁 트로이아 목마를 절정으로 드디어 끝을 맺는다.
이 이야기는 인간의 욕망, 신들의 개입, 전쟁의 비극성을 담아내고 있다.
오늘날까지 문학과 예술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아이와 함께 독서마라톤하면서
개학과 동시에 바빠지겠지만
그리스로마신화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으네요..
글밥이 길어도 재미있게 읽는
초등 고학년 친구들, 중등 친구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적응해야하는 새학기에 재미있는
그리스로마신화에 빠져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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