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시절 책을 안읽었을때가 기억이 나네요..
지금 읽으면서 새삼 느끼네요..
울 집 아이들은 엄마처럼 책 읽는 걸 싫어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엄마가 읽고 재미있고 인상깊은
신들의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답니다.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로마신화 5
- 이아손과 황금 양털
을 읽어보았답니다.
많은 그리스 로마신화의
신들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데
차근차근 읽어 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이아손은 그리스 영웅들
헤라클레스, 오르페우스, 제테스와 칼라이스
에르기노스, 카스토르와 폴리데우케스
테세우스 등 가장 뛰어난 목공이였던 아르고스가 만든
아르고호 원정대를 결성했어요.
황금 양털을 되찾으러 모험을 떠나는데..
이아손은 황금 양털을 되찾았을까??
황금 양털을 손에 넣다..
가난한 변방의 나라에서 부자 나라의 젊고 능력있는
이아손을 차지하는 건 누구일지 도전하고 싶은 일~~
이아손이 던진게 바위가 아니라 불화의 돌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요.
불화의 돌은 맞은 전사들이 누가 돌을 던졌겠느냐고
따지다가 서로 죽이겠다고 시작했는 것 같아요.
"흙에서 나와 흙으로 돌아간다. 그런데
대체 누가 돌을 던전거야??"
마지막으로 남은 전사가 죽으면서 남긴 말이에요.
험난한 귀환 길
메데디아
강력한 마법사이나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메데디아는
콜리스의 공주로 이아손에게 한 눈에 반해버렸다.
사랑에 빠진 메데디아 마법을 발휘해
이아손이 황금 양털에 손에 넣도록 도와줬다.
<그리스로마신화>에서 가장 강력하고
치명적인 여성인 메데디아는 파멸적인 사랑과 복수를
상징하는 인물로 기억되고 있어요.
아이와 함께 독서마라톤하면서 즐거운 봄방학을 보내볼까합니다.
개학과 동시에 조금씩 그리스로마신화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으네요..
글밥이 길어도 재미있게 읽는
초등 고학년 친구들, 중등 친구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겨울방학은 재미있게
그리스로마신화에 빠져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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