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로 변한 제우스에게 납치되어
크레타 섬으로 가게 된 에우로페..
에우로페가 제우스에게 납치되자 동생을 찾으로 가는
카드모스!!
뱀을 창으로 찔러 죽이고 나니 카드모스도 뱀으로 변신하게 되는데..
유럽이라는 지명도 그녀의 이름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주석을 통해서 하나하나 배워 가는 중이에요.
바위섬이 된 니베오
귀하고 소중한 자녀일수록 숨기고 남들에게 별거 아니라고
겸손하게 말하는 관습이 생긴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도 구한 아이일수록 개똥이나 소똥이라고
하찮은 아명을 붙이기도 했다는 것도 알지요.
겸손이 중요한 덕목임을 예나 지금이나 중요한 것 같아요.
벨레로폰은 페가수스를 타고
단숨에 리키아로 돌아갔어요.
무시무시한 괴물을 처치하고 돌아오다니...
벨레로폰. 당신은 진정한 영웅이오.
키마이라와의 전투, 벨레로폰을 읽으면은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
벨레로폰이야기는 분수를 알고 겸허한 마음으로 살아야한다는
교훈을 우리에게 주고 있어요.
이번 시리즈는
신과 인간, 욕망의 뒤엉킴..
신과 인간!!
뻔한 결말일지라도 도전하는 인간.
인간이 신에게 도전장을 내밀다니..
무모하기도 하고
서로 다른 영역에 있기에
신의 영역은 인간이 침범할 수 없는 부분이다.
많은 그리스 로마신화의 신들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데
차근차근 읽어 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독서마라톤하면서 즐거운 봄방학을 보내볼까합니다.
개학과 동시에 조금씩 그리스로마신화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으네요..
글밥이 길어도 재미있게 읽는 초등 고학년 친구들, 중등 친구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겨울방학은 재미있게
그리스로마신화에 빠져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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