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협찬 지리선생님께서 직접 쓴 그림책 시리즈 에요.. 최재희 작가님께서 휘문고등학교 지리 선생님이세요. 지리는 재미있다라는 첫인상을 만들어 줄 가장 쉽고 재미있는 지리 수업!! 시작해볼까요?? 아빠가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아이의 눈높이에 딱 맞게 설명해주는 나의 첫 지리책 그림도 이쁘고 이해가 쏙쏙 되는 지리와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오늘은 엄마의 생신, 지오와 아빠는 맛있는 요리를 준비하기로 해요. 아빠는 뜻깊은 날을 위한 '기후위기 대응 요리만들기'를 제안!! 요리 대결에 앞서 두 사람은 마트에서 장을 보며 지구가 점점 더워지고 있는 이유를 이야기하는데요.. 기후위기 대응 요리?? 음식을 만들때 최대한 탄소를 줄이는데 있어. 탄소를 줄인다는 말은 무얼까?? 아빠=지리선생님으로 변신!! 탄소는 아주아주 작은 물질이라 눈에 볼 수 없지만 어디에든 숨어 있음을 알려주었어요. 탄소가 기후 위기를 앞당기는 원인 중 하나!! 온실효과!! 비닐하우스 = 온실 온실은 바깥날씨가 아무리 추워도 따뜻하지요. 이와 비슷한 효과가 거대한 지구에서도 나타난다. 이것을 온실효과라고 해.. 탄소가 많아져서 지구가 점점 더워지는거야.. 지오가 가르키는 탄소 발자국, 저탄소라는 도장!! 저탄소 제품이라는 뜻이지요.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 나라마다 탄소를 적절하게 줄이는데 성공한 제품임을 알려주는 거야. 이 탄소 발자국은 탄소의 양을 나타내는 거야. 지구 환경에 발자국을 남긴다는 뜻으로 탄소 발자국이라고 해. 우리도 실생활에서 아이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호와 함께 도전 저탄소 요리대결 읽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했답니다. 기후변화는 우리 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지요. 우리는 기후위기를 막으려면은 어떻게 무엇을 해야할 지 아이들과 이야기하면서 토론해 보는건 어떨까요?? 겨울방학에 초등저학년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