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에 이어서 2권을 받았는데
따끈따끈한
그리스로마신화
엄마가 더 열심히 읽게 되더라구요..ㅎㅎ
2권에는 누가누가 나올까??하고 맘속으로 생각하며
펼쳤어요..ㅎㅎ 우아..
1권에 비해 많은 신들이 나와서 두근두근합니다.
용기와 지혜, 사랑과 질투, 믿음과 배신,
분노와 용서 등
인간의 다양한 감정과 인간 존재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서양 고전의 정수다.
신과 영웅들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여
문학, 예술, 철학 작품의 탄생에 영향을 준 서양 문화의 원형으로 손꼽힌다.
1권에 이어서 2권에 많은 신들이 나와서
읽는데 체크하며 빠져드는 매력이 있어요.
주석으로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더 재미있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로마신화 인것 같아요.
아이가 읽기에는 버거워서
엄마가 하루에 몇 챕터씩 읽고
재미있게 이야기 해준답니다.
어느 순간이면은 이 책을 직접 읽을
그 날이 오겠지요??
그림으로 신들을 스쳐지나가며
기억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1권에 이어서 2권도 엄마는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헷갈리지않게 엄마도 노트에 적어가면서 정리해야겠어요..ㅎㅎ
겨울방학도 이제 몇일 남지 않았어요.
2주 학교 간후 다시 봄방학하겠지만은 엄마도
아이와 함께 독서마라톤하면서 즐거운 겨울방학을 보냅니다.
글밥이 길어도 재미있게 읽는 초등 고학년 친구들, 중등 친구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겨울방학은 재미있게
그리스로마신화에 빠져들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