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풍당당 명탐정 외젠 발몽
로버트 바 지음, 이은선 옮김 / 시공사 / 201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최초의 셜로키언으로서 그는 더 유쾌한것 같다. 차를 마시는 영국신사의 유머를 달갑지 않게 받아들이는 샴페인의 톡쏘는 거품처럼 재기발랄한 발몽의 추리는 마시는...아니 읽는 내내 달콤하고 짜릿하다. 기발한 반전에 허를 찔리는 기쁨은 ... 분명 유쾌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