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 Go -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곳으로
D. A. 카슨 외 지음, 유정희 옮김 / 규장(규장문화사)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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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GO는 내가 기존에 알고 있는 선교에 대한 개념이 많이 부족했음을 깨닫게 해준 책이다.

선교가 하나님의 지상명령임을 알고 있었지만 선교에 대해 하나님의 뜻을 자세하게 이야기하고 또 준비하는 성도의 모습의 자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선교에 대해 체계적으로 성경적으로 정립할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다.

성경이 말하는 선교는 온전한 마음으로 선교를 원하신다.우리의 우선순위는 하나님말씀에 복종을 하는 것.복음전도사역이 요구하는 것은 온전한 마음이다.

온전한 마음은 나의 마음을 전심으로 하는 것이다.

마음이 나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나의 생각을 맞추는것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복음은 그리스도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다.

복음이 복된소식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위해서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셨다는 것을 믿지않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것이 틀린것은 아니지만 복음은 그전에 그리스도의 영광을 나타내기위한 것이라는 것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분의 영광을 나타내기위해서는 복음이 무엇보다도 예수님과 관련된것이며 그분이 누구신가에 관한것이다.

우리가 기억해야할것 선교의 성경적인 기초는 복음은 그리스도의 영광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선교는 나의 힘과 나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의 힘을 빌려서 해야한다.

그러기위해서는 나의 자아는 죽고 오직 예수만 살아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수 있다.

선교,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제 알겠지만 그래도 다른이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내가 먼저 복음에 확신을 가지고 복음을 전해야한다.

복음을 전할 때 감사하는 마음으로 해야한다.

복음을 전할 때 감사하는 마음을 갖아야하는것은 내가 먼저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아 그 감격을 다른사람에게 나눌수 있고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할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한다.

우리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복음을 견딜수 있는 것은 우리가 바라볼 곳이 영원한 나라 천국이지 이곳이 아니기에 견딜수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대사라고 바울이 이야기하고 있다.

대사로써 우리는 복음을 온전히 이해해야한다.그리고 말씀을 바꿔서도 안된다.

그리고 복음을 남겨두어서도 안된다.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에대해 우리가 책임이 있다.

삶속에서 복음이 드러나야하고 늘 확신이 있어야한다.

가라GO는 나에게는 "가라고"라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렸다.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가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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