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의 길 - '주님은 나의 최고봉' 오스왈드 챔버스 전기 오스왈드 챔버스 시리즈 17
데이빗 맥캐스랜드 지음, 스데반 황 옮김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1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주님은 나의 최고봉이라 고백할수 있는 오스왈드 챔버스의 전기가 나왔다는 사실에 주님을 나의 삶의 모든 순간순간에서 주님만을 바라보았는지 젊은 나이에 하나님곁으로 가게 되었지만 지금까지도 그의 삶이 21세기를 사는 우리에게 믿는 자로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나침반이 되어주기에 그의 삶이 궁금했다.

순종의 길의 오스왈드 챔버스의 전기의 시작은 그의 죽음에서 시작하고 있다.

1917녀 11월 16일 제1차세계대전중 낯선땅 이집트에서 주님을 위해 평생을 살겠노라 고백하고 순종한 삶을 산 한 사람이 눈을 감았다.

그의 나이 43세..주님을 위해 할수 있는 일도 더 많고 해야할 일도 많은 챔버스는 수술후합병증으로 소천하게 된다.

이런 믿는 사람의 눈으로 보았을때도 너무 억울하다.아니 잘못된거 같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그의 짧은 삶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의 순종의 모습을 찾기위해 나의 생각을 잠시 접어두었다.

챔버스는 어릴적에 미술에 관심이 많았다.

그리고 그것이 하나님이 자신에게 준 소명이라고 생각했다.

목사인 아버지는 가난한 미술학도의 길이 맘에 들지는 않았다.하지만 챔버스는 그 길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돌릴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하고 의심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하나님의 계획은 시작되었다.

챔버스는 자신의 길은 미술의 길이라고 생각하고 다른길을 생각한적이 없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기위해 준비해두신 연단에 부딪친다.

그에게는 뛰어난 미술실력이 있지만 그를 써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는 생활의 궁핍을 경험하고 더욱 하나님께 매달린다.

그련 시련가운데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주의 길을 가도록 마음을주신다.

챔버스는 그것이 무엇보다 그의 관심과 재능에 맞는 평생의 가야할 길이라고 생각한 그것과 한번도 생각해본적없는 길과 맞바꿔야한다.

온전히 주님만을 위해서 ..그리고 그는 주님만을 위한 길을 선택했다.

그리고 그는 다시 뒤돌아 보지 않았다.

그리고 태초전부터 주님을 위해 살도록 계획되어짐을 알듯이 달렸다.

젊은 나이에 하나님께 다시 돌아갈것을 알듯이 그는 소명에서 사명으로 바뀐뒤 달렸다.

주님을 전하고 주님을 가르쳤다.

그러면서 일본과 미국등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설교도 하고 사역을 함께할 동역자인 그리고 사후 챔버스가 전한 설교를 주님은 나의 최고봉이라는 책으로 만든 비디와 결혼을 했지만 여전히 그는 주님의 뜻을 따라 달리고 전쟁이 발발한뒤에 영국군이 이집트에서 힘들어하는 것을 알고 그곳에서 군인들에게 사역을 하다 수술을 받은뒤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짧다면 짧고 길다고 하기에도 짧은 그의 삶에 대한 전기는 죽음으로 부터 시작해서 죽음으로 끝내면서  잛은 우리 삶가운데 주님께 순종하는 길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하고 나의 이 길이 순종하는 길인지...무릎꿇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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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람다 2011-03-28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