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날이야, 네가 옆에 있잖아 - 내 편을 기다리는 당신께
이규영 지음 / 넥서스BOOKS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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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옆에 있다는것이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날이 있어요, 그런 외로움과 쓸쓸함에 위로와 응원을 담은 책 같아서 기대해요,
일러스트와 감성 에세이를 담은 책이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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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더 유니버스 - 무한하고 경이로운 우주로의 여행
닐 디그래스 타이슨.마이클 A. 스트라우스.J. 리처드 고트 지음, 이강환 옮김 / 바다출판사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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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웰컴 투 더 유니버스




닐 그래스 타이슨, 마이클 스트라우스, J.리처드 고트 지음

이강환 옮김

바다출판사

무한하고 경이로운 우주로의 여행

웰컴 투 더 유니버스



이책은 세명의 과학자인 닐 그래스 타이슨, 마이클 스트라우스, J.리처드 고트가 한 번도 과학 강의를 들어 본 적 없는 학생들에게 현재까지 밝혀진 우주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내 호평을 받은 프린스턴 대학 천체물리학 입문 강의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타임지에 호평을 받은 현대 천문학 강의를 정리한 책으로 칼 세이건 이후 가장 사랑 받는 천제물리학자인 닐 디그래스 타이슨을 비롯하여 최고의 천체물리학자인 세사람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와 명쾌한 비유로 태양계에서 우주의 경계에 이르기까지 우주여행을 안내해주는 안내서이다.


고등학교 이후 물리학 특히 천체물리학은 배울 기회가 없고 막연하게 어렵게 느낀 부분이다.

가끔 뉴스나 소설에서 우주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어!!! 그렇구나!

텍스트로 이해하고 머리로는 정리가 안되는 부분이다니 궁금해도 쉽게 시작을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웰컴 투 더 유니버스를 통해 다시 천체물리학에 대해 우주에 대해 입문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난것 같다.


이책은 3부로 구성 되어 있으며 1부 별과 행성 그리고 생명은 닉 타이슨이 1994년부터 프리스턴 대학에서 직접 강의하며 연구한 내용을 담고 있다.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졌던 용어들 예를 들면 케플러, 양자역학 등의 용어가 나오다보니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학교때 배운 아인슈타인이나, 뉴턴 등의 법칙들이 익숙하게 들리면서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와 비유 등으로 이야기 해 주고 있다.


2부 은하는 마이클 스트라우스가 1998년 SDSS를 이용해 당시까지 가장 멀리 있는 궤이사를 찾아낸 관측천문학자인데 허블 우주망원경과 우주탐사 위성 등이 찍은 경이로운 사진들을 통해 은하의 구조와 백뱅이론, 퀘이사와 블랙홀 등을 설명해 준다.


3부 아인슈타인과 우주은 J.리처드 고트가 일반산대성이론 장방정식의 정확한 해을 발견하고 우주의 거미줄 구조를 인플레이션으로 설명한 세계적인 천체물리학자로서 2003년에는 약 14억 광년 떨어진 은하 스혼 그레이트월을 발견하여 당시까지 알려진 우주에서 가장 큰 구조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여기서는 아이슈타인이 상대성이론을 쉽게 설명하고 다중우주, 거품우주, 끈이론, 양자터널, 쌍곡선 우주 같은 다양한 현대 우주론에 대해 이야기한다.  시간 여행과 우주 식민지 개발 같은 흥미로은 주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동안 막연하게 우주는 나와 동떨어진 세계라는 생각을 하고 살았다.

그러나 책을 읽으면서 나는 얼마나 작은 존재이고 그광활한 우주에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다양한 미스테리 들이 숨어 있다는걸 다시 느꼈다.

그리고 그 미스테리들은 시간이 흐르면 밤하늘을 보던 누군가에 의해 발견되고 수정되고 증명될 것이다.

과학은 매일 변한다.

아직 발혀지지 않으 별들의 이야기를 풀어 내면서 새로운 이야기와 새로운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이번에 웰컴  투 더 유니버스를 보면서  그동안 알던 지식들과 또 새롭게 밝혀진 지식들 그리고 나와 멀게만 느껴진 천체물리학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반적으로 다시 들으며 더욱 가깝고 현실적인 이야기로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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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직장인, 마이너스 통장으로 시작하는 부동산 투자 - Only 지방 아파트 투자로 9년 만에 27억 벌기
투자캐스터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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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집 가지고 살면 부자 소리 듣고 안정적인 삶을 살수 있는게 현실이라

저고 집에 대한 열망이 있습니다.

분양이 인생의 로또라고 주변에서 많이들 말을 하니 도전해보는데도 점점 멀어지는 당첨의 기회~~

불과 몇 년전에는 미분양 아파트도 많았는데

요즘은 당첨되면 나라를 구한 행운이라고 말할 정도로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돈이 많아 자산으로 집을 구매하기도 어렵고 집값은 계속 올라가다보니 빈부의 차는 더 커지고 집 사기가 마음처럼 되지는 않습니다.


이번에 읽은 책은 무일푼에서 신용대출인 마이너스 통자으로 대출 받아 부동산 투자로 9년 만에 27억을 벌어들인 부동산 전문가의 책을 읽었습니다.

매일 집에 대한 생각이며 관심은 많은데 적극적으로 행동하거나 정보력이 부족해서 마음만 가지고 있던 제게 동기부여가 된 책입니다.

직장생활로 돈을 모아 재테크를 하고 노후를 준비하는 시대는 요즘은 현실적으로 너무 어려운 상화이라

그저 직장생활은 생활을 하는데 급급하다보니 미래가 불안하고 노후는 더 불안한 현실입니다.

젊을때는 움직이면 월세라도 내고 살겠지만 나중에는 집도 없고 일도 없게 되면 어떻게 살지 하는 불안감이 생기다보니

저자처럼 적은 자본으로도 투자할 수 있고 수익으로 이어지는 부동산 투자에 대해 진지하고 깊이 고민해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내돈으로 집을 사기가 참 어려워 은행대출이며, 전세를 끼고 사는 갭투자에 대해 당연히 생각하는데

그러면서도 수익으로 이어지는 노하우를 저자의 9년 투자의 이야기 속에서 성공과 실수 그리고 작은 살패를 통해 성장하고 스스로 배워가면서 부동산전문가로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한 채의 집을 구매하기가 어렵지 시작만 하면 여러채로 부동산을 늘리는 방법과 관리하는 방법 그리고 대출부터 세금까지 직접 투자한 물건들에 대해 이야기하면 노하우를 들려주다보니 마치 실전 모의투자 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얼마전 신문에서 부동산 임대 수익만으로 생활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왔는데 쾌 많은 사람들이 일반 직장이보다 높은 수익을 얻으며 월세 등으로 여유롭고 안정적인 생활을 하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너무 부럽고 왜 나는 진작 저렇게 못 했지?

지금 시작하면 너무 늦은건 아닌가?

자본도 없는데 어떻게 시작하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꼭 종자돈이 있어서 투자를 시작하는게 아니다라는 저자의 말이 너무 힘이 되고 용기를 줍니다.

사실 남들이 보기에 부동산으로 돈 버는 사람들 하늘에서 돈이 그냥 떨어진듯 보일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신경쓰고,공부하고, 발품 팔고 노력하다보니 생기는 소득으로 보입니다.


저도 아직은 집 한채 없지만 언젠가 제 집도 사고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소득도 만들고 싶고 그런꿈이 있다보니

투자가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고 때론 시작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고 힘을 주는 책입니다.

저처럼 아직 부동산 투자에 잘 모르지만 관심 있는 분들이 읽으면 부동산 투자에 대한 부담감이나 진입 장벽이 낮아지는 느낌이 드는 책이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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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포노포노 다이어리 2020 (SITH Ho'oponono diary 2020) - 매일 ‘진정한 나’를 찾아 나서는 연습!
이하레아카라 휴렌.카마일리 라파엘로비치 지음 / 지식의숲(넥서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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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에는 알차고 잘 정돈된 한해 보낼 수 있게 관리할 수 있는 다이어리 기대해요.
내년에는 일상위 소소한 감정까지 담을수 있는 다이어리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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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즐거운 나의 집 - 집 고치다 인생도 즐거워진 제이쓴의 공간 이야기
제이쓴 지음 / 나무수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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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몇 프로그램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출연하는 것을 보게 됩었습니다.

결혼 후 홍현희씨가 더 호감으로 바뀌고 두 분이 출연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는데 제이쓴이 인테리어 디자이너,  공간 디자이너라고 얼마전 이사 후 셀프 인테리어 하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남았습니다.

셀프 인테리어는 이렇게 하면 좋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에 에세이 집을 출간해서 궁금하던 차에 에세이를 읽어 보았습니다.


사람이 사는 집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요즘처럼 집값이 너무  비싸 내집 한 칸 마련하는게 하늘의 별따기 보다 어려운게 현실이고,

내집이 아니라 남의 집 살이가 더 많은 삶이라 행복한 나의 집, 즐거운 나의 집에 대한 로망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제이쓴은 우연한 어떻게 인테이러 디자이너가 되었는지?

나의 공간, 나의 방, 나의 집은 어떤 의미인지 그만의 따뜻한 시선으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저도 생각해보니 어릴때 나의 공간보다 우리의 공간이 더 익숙하고 당연하게 여겨졌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처음 내방이 생겨 침대며 책상이며 오디오 등 ..

그때 누구나 가지고 싶던 그런 가구와 소품들을 가득 채우고 혼자만의 공간에서 오는 안락함과 비밀스러움을 즐기던 기억이 새록합니다.

어쩌면 제이쓴이 이야기처러 내가 살고 내가 만든 나의 취향과 생활이 들어나는 공간이 집이 아닌가 합니다.


자신의 자취방을 셀프 인테리어하다가 블로그를 통해 정보와 이야기를 나누던 청년 제이쓴이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 있는 일을 찾고 그로인해 여러사람에게 도움도 주고 또 여러사람들이 함께 참여하는 보람과 힘을 느끼면서 직업으로까지 발전시키고 자신의 역량을 넓혀 가는 이야기를 접하니 취미가 직업이 되어 더욱 다양한 삶의 만날수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아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집관 관련하여 얼리적 집에대한 추억부터 직업으로 삼기까지의 이야기. 그리고 배우자를 만나 새롭게 마련한 신혼집에 대한 이야기까지 과거부터 현재를 들려주면서 마치 온라인 집들이를 하듯 이사한 집의 포이트며 인테리어 이야기를 들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아직은 준비가 안 되었지만 셀프인테리어에 관심이 있어 언제가는 도전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책 중간에 셀프인테리어의 팁을 만날수 있어 재밌고 좋았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저도 제방이 정리가 안되고 방치하고 살다보니 오늘은 청소만 내일은 정리만 하고 잠만 자는 공간이 되어 버렸습니다.

책을 읽고 방을 보는데 마치 지금의 나를 보는 것 같고 나를 너무 방치하고 사랑하지 않고 사는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즐거운 나의 집은 어떤건가?

책을 읽고 어릴때 내가 생각한 즐거운 집은 어떤가?

 아니, 지금 생각하는 즐거운 나의 집은 어떤 모습인가?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공간이란 사람이 살고 머무는 곳이라 그곳의 주인에 따라 모습도 쓰임새도 달라지는데 그중에서 가장 사적이고 가장 편안한 집!

제이쓴이 들려주는 즐거운 나의 집을 읽고 나의 집, 나의 공감을 다시금 추억하고 미래에 어떤 집에 살고 싶은지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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