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의 집 엘러리 퀸 컬렉션 Ellery Queen Collection
엘러리 퀸 지음, 배지은 옮김 / 검은숲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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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걸작 중간의 집이 새롭게 번역되어 새로운 느낌으로 읽을수 있게 반갑고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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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김미량 지음 / SISO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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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 정신적적인 스트레스로 힘들때 우리는 떠나고 싶어지는데 순레자의 길을 걸으면 걷기에 집중하는 순간 일상의 걱정을 내려놓고 안식을 찾는 과정을 만날수 있을것 같아요. 기대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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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와 사랑에 빠지다 - 고쌤 사랑 피아노 연주곡집
고쌤(고효정) 지음 / 음악세계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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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좋은 피아노 소리 이제는 연주로 제가 직접 하고 싶어요,
음악을 좋아하는데 다양한 음악 동영상으로도 즐길수 있어서 좋을것 같아요. 기대감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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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라이프 Jazz Life - 만화로 보는 재즈음악 재즈음반
남무성 지음 / BOOKERS(북커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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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는 여러 연주자가 어우러져 새롭게 장르를 만드는 음악인데 책으로 음악을 듣는 느낌이라 쉽게 접근할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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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벗고 들어오세요 - 미얀마 여행 에세이
박원진 지음 / 오르골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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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벗고 들어오세요.
이책은 기존의 여행책과 달리 그나라의 명소나 관광지를 소개하는 책이 아니라 여행을 하면서 작가가 느낀 이야기를 편지를 보내는 형식으로 쓰여진 책이에요.
영화를 만들려던 작가의 경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소소한 편지형식으로 들려주는 책이에요.
30장의 편지로 들려주는 마얀마에서 만나 사람들 그곳의 풍경, 그곳의 문화들을 작가가 느끼는 그대로의 언어로 들려주는 책이애요.
수영아! 로 시작하는 글은 마치 매일 수영이에게 편지를 쓰고 일기를 쓰듯 자신의 감정을 그리고 그곳에서 느낀 작가의 현실과 과거 그리고 자신을 돌아보는 이야기들이 들려주니 신선한 느낌입니다.
우리가 실패를 하고 멈춰서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현실에서 앞으로 나아가는게 일인 여행을 통해서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만나는것 같아요.
여행은 언제나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만나는것 같아요.
새로운 곳 낯선 이들 그리고 우리가 일상의 참여자가 아닌 관찰자의 입장에서 들여다보기를 하다보니 그들의 모습에서 우리의 현실을 비추어 생각하고 많은 추억들이 기억들이 떠오르는 시간을 가지게 되는것 같아요.
작가는 영화를 만들던 감성을 담아 사진과 글로 엮은 여행에세이라 마치 찬구와 여행을 가서 여행지에서 밤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 느낌이 들고 친근하고
누군가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함께하는 순간을 만들어 주네요.
길을 걷다가 좋은 그림을 사진으로 찍고 사진을 찍지 못하면 글로 남기는 순간들이 모여 이책을 만든것 같아요.
발로 걷고 그속에서 누구를 만나고 그들을 통해 내가 느끼는 그 감정들을 그대로 담아 매일 매일 들여준다면 그것 단지 여행의 이야기가 아니라
누군가의 자서전 같으면서 누군가의 일기 같은 느낀이 들것 같아요.
혹시 혼자 여행을 간다거나 매일 여행하는 생각을 한다면 밤에 이책을 읽어보길 추천해요.
그러면 책속의 사진과 글들이 나에게 위로가 되고 친구가 될거 같아요.
“신발을 벗고 들어오세요” 는 그런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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