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내 몸속의 면역력을 깨워라

내 몸속의 면역력을 깨워라 - 면역력의 오해와 진실
이승남 지음 / 리스컴 / 2020년 6월

이승남 원장님 쉽게 건강 챙길수 있게 도와주시는 전도사 같은 분인데 면역력 높이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 담은 책이라 기대해요. 진짜 면연력 만날수 있길 기대해요

쉽다, 맛있다, 든든하다 오늘부터 샐러드

오늘부터 샐러드
김현경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0년 6월

요즘은 저탄고지 식단이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하는데요.

그에 맞춰 고기만 먹는게 아니라 고기와 함께 먹는 과일, 채소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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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과일, 채소를 먹을수 있는 레시피중에 샐러드로 먹으면 싱싱하고 맛을 살려 풍부하게 섭취할수 있는데

샐러드 먹는것도 금방 질려서 많이 구준히 먹기는 어렵더라구요.

예전과 달리 신선한 과일, 채소 등을 구하기 쉽고 식사 대용으로 먹는 샐러드도 많이 사랑 받는 시대이다보니 샐러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요.

샐러드를 먹을때 단조로운 레시피로 먹다보니 제대로 다양하게 즐기기 어려운데

이번에 [쉽다. 맛있다. 든든하다. 오늘부터 샐러드] 로 다양한 샐러드를 즐길수 있게 되었어요.

어려운 레시피가 아니라 간단하게 우리가 쉽게 구할 수 있는 시판 샐러드 드레싱부터 재료에 따라 잘 어울리는 드레싱을 추천해주네요.

샐러드로 사용하는 채소들을 추천해주고 손질하는 방법부터 샐러드 가니시 만드는 방법까지 샐러드에 대한 A부터 Z까지 세세하게 어디서 쉽게 알수없는 정보들을 담아 유용한 책이에요.

다이어트에 좋은 저칼로리 드레싱으로 만든 샐로드부터 레스토랑에서 만나는 익숙한 샐러드, 한식에 잘 어울리고 한국인이 좋아는 웜샐러드와 드레싱, 상큼하고 향긋한 해산물 샐러드까지 약 50~60 정도의 다양한 샐러드 레시피와 그에 어울리는 드레싱을 세세하게 알려주네요.

샐러드는 같은 재료도 드레싱만 달리 만들어도 다른 음식같은 느낌이 드는데 사실 저도 드레싱 잘 알지 못해서 그냥 야채만 먹거나 시판 드레싱을 먹는데 이책에서 만날수 있는 드레싱 레시피는 시판 드레싱을 그대로 사용하는게 아니라 드레싱 레시피를 알려줘서 간단하게 만들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이책에서 보니 샐러드가 고기요리의 곁들이 요리가 아니라 메인 요리로 만들어 식사처럼 먹을수 있는 레시피라 너무 좋아요.

건강을 위해 채소 많이 먹으면 좋은데 샐러드의 드레싱이 칼로리가 높아져서 다이어트 어렵다고 하지만 식사 대용으로 샐러드 먹을수 있는 레시피라 너무 좋아요.

요리 어린이라도 따라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맛있는 샐러드 레시피로 여름 건강 챙기면 좋을것 같아요.

세계의 끝과 시작은

세계의 끝과 시작은 ㅣ 아르테 미스터리 9
오리가미 교야 지음, 김은모 옮김 / arte(아르테) / 2020년 6월

한 순간 마주치 사람을 계속 생각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

9년 동안 도노는 한사람을 그리고 있습니다.

9년 동안 단 한사람의 그림만 그리고 있는 도노, 

어린시절 달빛아래 마주친 그녀, 그 신비한 기억 속에 남은 그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름달이 뜬 밤 하늘 아래 스치듯 지나면 만나 그녀. 달빝 때문인지?! 일상과 다른 어느 사건과 마주한 그날의 기억 때문인지 도노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진 첫사랑으로 간직한 그녀를 기다리며 자신의 운명의 상대라고 생각합니다.

어느날, 도노의 대학 주벼네 목이 물려뜯긴 시신이 발견된 사건이 발생합니다.

도노와 오컬트 동아일 부원들은 이사건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마침 그쯤에 동아리 후배는 학교에 나오지 않고 았어서 그를 만나러 도노와 친구들이 그의 집에 찾아갑니다.

우연인지 후배의 집과 사건현장이 가깝게 있어서, 친구들과 그사건형장을 찾아갔다가 도노가 그리워하는 첫사랑 소녀와 같은 얼굴의 아카리와 아오이를 만나게 됩니다.

9년이 지나도 그때 모습 그대로인 그녀를 보고 기이하지만 도노는 그녀에게 다가가서 사건에 도움을 줄수 있다면 연락처를 받습니다.

그러면서 도는 9년 전 소녀와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합니다.

소녀를 공격하려 달려드던 남자와 그이 붉은 눈동자, 그리고 뾰족한 엄니,괴이하고 이상한 장면들 그리고 지금 현재의 사건과 묘하게 연관된 느낌이 듭니다.

아카이와 아오이 자매는 국제연합총회  제3위원회 흡혈종 관련 문제 대책실 직원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는 뱀파이어를 이야기 속에서 만나지만 기존의 소재만 착용할 뿐 다시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이첵에서 흡혈종은 인간의 혈액에서 영양분을 얻어 젊음과 장수를 누리는, 매우 뛰어난 능력을 가진 오감과 신체 능력을 지닌 생명체이며 흡혈종이 세계에 퍼져 있으며 인간들과 섞여 인간들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사건이 마치 흡혈종이 인간의 피를 흡혈하고 잔인하게 시신을 방치하 사건이라 아카리 자매는 흡혈종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범인을 찾으려하며서 도노 일행과 합심해서 사건에 가까이 다가갑니다.

흡혈종종 살인사건을 밝히는 추리소설의 모양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안에서 다양한 미스터리한 인물들이 등장하고 숨은 흡혈종 찾기와 그속에 도노의 첫사랑을 찾고 그 사랑을 이루려는 노력의 과정을 균혀 있게 보여주면서 다양한 구도로 이야기를 풍부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소설을 읽으면서 하나하나 등장인물들을 의심하게 되고 책장을 넘김면서 인물들을 배제하고 또 다시 사건속으로 빨려지는 과정이 속도감 있고 긴장감 있게 느껴집니다.

환상적인 분위기와 탄탄한 스릴과 긴장감 넘치는 추리력을 발휘하게 만드는 소설이라 읽으며서 

읽기 시작하면서 한번에 읽히는 매력을 가진 소설입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등장인물이 나오는데 모두 하나같이 매력적이고 도노와 비슷한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인물들이라 마치 앍는 동안 독자들에게 우리는 같은 편이다는 동질감을 주면서 그들을 이해아고 함꼐하고 싶어집니다.

기존의 뱀파이어 소설과 달리 심리적인 고민과 삶에 대한 고민, 소수를 바라보는 시선들이 심도 있게 드러나 읽으면서 우리가 어떤 사람을 만나 어디까지 사랑할 수 있는지?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어떤 모습이라고 어떤 상황이라도 어떤 과거를 가지고 있었든 사랑이라는 총체적인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함께할 수 있을지..

도노가 아카리를 대하는 마음, 도노와 사쿠의 우정, 인간과 흡혈종에 대한 관계를 보면서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도노가 아카리를 만나 자신의 세계가 끝나고 그녀와의 세계속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면서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책을 읽고나서 그들의 이야기는 계속될거라는 생각이 들면서 궁금해집니다.

시간이 지나 동창회를 하자는 도노는 과연 모두 함께 동창회를 했을까요?

시간이 지나 도노는 아카리와 함께 그녀의 세계에서 그녀곁에 머물까요?

아카리의 걱정처럼 도노는 후회 없이 지낼까요?

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레시피]

맛있게 살 빠지는 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레시피
미니 박지우 지음 / 비에이블 / 2020년 5월

요즘은 진짜 건강하고 날씬한 것이 얼마나 행운이고 노력으로 이뤄진다는게  알게됩니다.

한때 날씬한 사람은 있어도 평생 날씬한 사람은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해야하는지 다이어트 한 번이라도 해 본 사람은 알것 같습니다.

저도 마름에서 통통으로 몸이 변하면서 살빼기는 어렵고 살찌기는 쉬운 상태로 체질이 변하다보니 먹는게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저자인 미니 박지우님이 너무 대단하고 공감가는건 모태 통통으로 태어나서 많은 다이어트를 경험하고 우리가 한 번쯤 들어봤거나 해 본 다이어트로 감량에 성공하고도 다시 요요로 건강까지 나빠져본 경험을 가진 사람이라 건강한 감량과 유지에 대한 고민들과 노력으로 지금은 날씬하고 건강해진 분이라 더욱 공감이 가고 그녀의 다이어트 유지터로의 삶을 궁금하게 합니다.

[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레시피]는 특히 건강하게 감량하고 더 이상 요요 없이 유지해주는 식습관을 소개하는 책이라 너무 기대됩니다.

70kg에서 48kg까지 경이로운 숫자로 보여준 다이어트 성공 레시피가 담긴 레시피 북입니다.

사실 안먹고 운동하면 살은 빠집니다.

독한 마음으로 단기간 감량을 하려고 하면 할 수 있지만 우리가 건강하고 예쁘게 살기위해 다이어트를 하는것이지 누군가에게 보여주려고 다이어트를 하고 살려면 너무 불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녀가 알려주는 다어트 식단은 고단백 저탄수화물 식단으로 감량 이후 식습관을 유지할 수 있게 바꾸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책은 그녀가 6년 동안 식습관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 레시피를  만날수 있습니다.

7개의 part로 나눠져 있으며 101가지의 다이어트 레시피를 만날수 있습니다.

가위로 재료를 잘라 팬에 넣고 가열하면 되는 초간단 원팬 요리로 참치 양배추 볶음밥, 냉장고털이 된장국, 스리라차크림 리소토. 참치 토마토 국물 파스타, 참치밥전 등 소개하고 있습니다.

더 간단하게 전자렌인지와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여 만들수 있는 요리로 전국민 치킨 러브인 대한민국에서 다이어트 치킨부터 가지순두부그라탱, 청양파 토스트, 낙지 김치죽, 고단백 김치죽, 단짠컵빵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호불호 없는 다양한 맛의 한식, 중식, 일식,분식, 퓨전, 동남아 음식까지 전세계의 음식을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수 있는 월드와이드 집밥 레시피로 토마토 김치 볶음밥, 곤약 떡볶이, 미역 초계국수, 매콤 참치 비빔밤, 다이어트 비빔밥,오리 배 샐러드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영양을 챙겨 맛있게 풍부하게 먹고 오후까지 배고프지 않는 종일 든든한 도시락으로 사각김밥, 고기쌈 김밥, 팔뚝 토르티아롤, 깻잎 월남쌈, 오이 샌드위치, 당근 두부샌드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다이어터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고 관심 많은 레시피이며 따라하기 쉬워서 좋습니다.

자투리 채소와 단백질 재료로 요리하고 환경도 생각하고 몸까지 챙길수 있는 냉장고 파먹기 실천, 채식 레시피로 두부 볼, 미역줄기 두부볶음면, 렌틸콩 양파크림 카레, 콩비지 버섯죽, 아몬드 콩국수 등을 소개합니다.

요즘 가장 핫한 많이 만들어서 소분하고 배고파서 음식 사냥할 때 식량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밀프렙으로 일주일 식단 완성할 수 있는 레시피로 다이어트 치밥, 감자달걀 샐러드,  토마토마파 두부, 저염 달걀 버섯 장조림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밥 먹어도 간식 배는 따로 있는 사람들에게 다이어트 최고의 적이 밥보다 열량 높은 간식인데 단 걸 못 먹어서 인생이 무너질때 달콤한 디저트와 끼니의 중간 간식으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간식 레시피로 머그컵 브라우니, 초간단 마늘빵, 마아이스크림, 그릭요거트와 과일샌드 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책이 레시피 책이라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는 계량 단위를 사용하고 있으며 초보도 따라하기 쉬운 재료 손질부터 특히 가장 인기 있는 김밥, 샌드위치를 만드는 노하우까지 꼼꼼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책을 보고 만들어 먹은 요리들이 샌드위치가 많은데 간단하고 맛있고 특히 만들어서 친구들이랑 먹기도 좋아서 도시락 대용으로 간식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이 책의 레시피를 보면 단백질이 풍부하고 채소도 많이 먹을수 있어서 든든하게 먹고 맛있게 먹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이어트 하다보면 적게 먹어야한다, 이건 먹으면 안된다 자꾸 절제하다보니 음식에 대해 더 집착이 생기고 늘 뭐가 먹고 싶은 생각으로 가득한데 잘 먹고 든든하게 먹을수 있어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건강하게 감량과 유지에 도움을 받을수 있는 레시피 입니다.

아침으로 먹으면 좋은 음식, 점심으로 먹으면 좋은 음식으로 구분하여 알려주고 도 일주일 단위로 쉽고 빠른 초간단 식단표와 다이어터들이 겪는 가장 큰 부작용인 변비에 좋은 식단까지 만날수 있어서 좋습니다.

식단표 보고 레시피 찾아서 일줄일만 따라하면 다이어트 효과도 보고 쉽게 도전할수 있는 방법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먹으면서 그것도 맛있게 먹으면서 다이어트 성공 할수 있는 고단백 저탄수화물 식단을 만날수 있는 책이라 좋습니다

사자와 생쥐가 한 번도 생각 못 한 것들

사자와 생쥐가 한 번도 생각 못 한 것들
전김해 지음 / 지식과감성# / 2020년 4월

책 읽기를 좋아하는 사자가 살았습니다.

이솝이야기를 읽던 사자는 생주가 사자를 구하는 이야기를 읽고 작은 생쥐가 밀림의 왕을 구할 수 있다니 놀랍고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

우연히 생쥐를 만난 사자는 생쥐에게 친구가 되고 같이 놀자고 말을 합니다.

밀림의 왕과 작은 생쥐는 너무 다르고 무섭다며 생쥐는 피하지만 다름이 주는 아름다움을

사자가 이야기 합니다.

" 다르다는 건 와성의 다름 이야기이기도 해.

서로 다른 것들이 만나서 보족함을 체워 주니까"

p.11

겸손하고 작은 생쥐를 위해하게 여기는 사자의 모습을 보고 생쥐는 친구가 되기로 합니다.

둘은 함께 시간을 보내다가 여행을 납니다.

해와 바다가 떨어지는 곳은 어딜지 둘은 궁금해져서 작은 배를 타도 여행을 합니다.

여행 중 까치에게 바다에 사자가 산다응 말으 득고 바다사자를 만나러 바다로 가는데 바다는 낯설고 새로운 세계라 헤엄치는 법도 배우고 바다에 몸을 맡겨 보니 대단하고 위대한 존재로 살고 있던 사자는 자신이 끝 없는 하늘, 끝 없는 바다의 하나의 점이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사실을 깨닫습니다.

우리가 작은 세계에서만 살다가 조금 큰 세계로 나가면 아주 작은 존재라는 걸 그때 느까는데 여행을 통해 사자는 자신의 존재를 다시 깨닫게 됩니다.

자신과 같은 사자가 바다에 산다니 너무 궁금한 사자는 바다사자를 찾아 헤매다가 드디어 만나지만 생각과 다른 모습에 실망도 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면도를 한듯한 사자의 모습을 한 바다사자를 보고 웃는 생쥐의 모습보고 아쉬워합니다.

그리고 범고래에게 쫓기며 사는 바다사자의 생활과 직접 범고래가 사자와 생쥐도 쫓아오는 경험을 하고는 어디서나 용감하고 밀림의 왕ㅇ이라 자부하던 사자도 바다에서는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지 못 하는 작은 존재라는걸 다시 느끼고 바다를 떠나 다른 곳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그리고 또 하늘에 하늘사자가 있다는 말을 듣고 하늘사자를 찾아 생쥐와 사자, 바다사자가 함께 여행을 하다 숲에서 혼자 어머니와 살고 있는 나무꾼을 만납니다.

너무 착하고 좋은 사람인 나무꾼이 평생을 외롭게 살아가야하는 생각에 선녀의 옷을 숨겨 선녀와 짝을 맺어 줍니다.

그리고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녀와 나무꾼 이야기가 약간 다르게 숨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자, 생쥐, 바다사자는 다시 여행을 떠납니다.

처음 바다 끝, 해가 덜어지는 곳은 어딜지 시작된 여행은 계속 됩니다.

여행을 할 수록 세상은 한 번도 생각도 못 한 일들이 생기고 경험하게 되지만 그 경험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고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사와 생쥐, 바다사자는 아마 혼자서 여행을 했을면 이런 여행을 하지 못 하고 포기했을것 같습니다.

 혼자가 아닌 여럿이서 함께 힘을 합쳐 역경을 이겨내면서 조금씩 나아가고 있으니어려움도 어렵다고 느끼지 못 하고 지난가는 일로 여겼을것 같습니다.

공의는 무엇입까?

공의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고, 우주의 질서를 유지해 주는 조화로움이라,

어찌해야 공의를 설득할 수 있나요?

자비, 자만이 굳게 잠긴 공의의 빗장을 풀 수가 있지

p.161

이책을 읽고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모습을 만나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완벽하게 느껴지는 사람도 어딘가에는 단점이 있고 약점이 있으며, 작고 약하고 단점이 많아보이는 사람도 하나 둘은 장점이 있다는 사실을 잊고 삽니다.

나의 부족한 부분을 서로에게 채워가면서 함게 살아가는게 사람들의 삶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됩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나의 보족함을 인정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야한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