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BL] 지평선 너머의 2 (완결)

[전자책] [BL] 지평선 너머의 2 (완결) ㅣ [BL] 지평선 너머의 2
블루코드 / 2017년 6월

캐릭터들의 매력이 뛰어난 소설입니다. 집착공 많이 봤는데 이 작품의 공 집착은 정말 저세상 집착인것 같아요. 반면 수는 정말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라 귀여웠어요. 현대 고딩일때도 좋지만 차원이동한 후가 더 재밌네요. 전개가 너무 무겁지 않아서 가볍게 술술 읽기 좋았습니다.

[100자평] [세트] [BL] 낙원 (총4권/완결)

[전자책] [세트] [BL] 낙원 (총4권/완결)
MIM 지음 / 블루코드 / 2017년 4월

낙원이라는 제목이 이 소설의 엔딩에 대한 힌트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에게는 가장 완벽한 낙원이니까요. 감정적 피폐도가 매우 높은 반면 흡입력이 굉장한 작품입니다. 수가 너무 굴러서 찌통이 심했지만 끝까지 쉬지 않고 읽게 되네요. 작가님 필력이 뛰어나신 것 같습니다.

[100자평] [세트] [BL] 다정한 보호 (총4권/완결)

[전자책] [세트] [BL] 다정한 보호 (총4권/완결)
신초 / BLYNUE 블리뉴 / 2018년 11월

[영업왕 콘테스트] 제목 그대로입니다. 너무 다정해서 소름끼치는 공 캐릭터를 볼 수 있어요. 다정하지만 절대 따뜻하진 않은 남자, 잘 사회화된 소시오패스공의 매력이 다한 작품이에요. 상대적으로 수 캐릭터가 밋밋해보이는 단점이 있지만 저는 그것마저도 작품의 분위기와 어울려서 좋았습니다.

[100자평] [세트] [BL] 나래아 (외전 포함) (총4권/완결)

[전자책] [세트] [BL] 나래아 (외전 포함) (총4권/완결)
메카니스트 지음 / 더클북컴퍼니 / 2019년 5월

논란으로 시끄럽길래 직접 사서 읽어본 결과, 이 작품의 어디에서도 식민사관에 물든 친일미화라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날개도 더듬이도 없는 벌레들이 민족의 혼을 갉아먹을 것이라며 일본을 벌레로 칭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작가가 꽤 고심해서 쓴 흔적이 역력한 소설로 보입니다.

[100자평] [세트] [BL] 나래아 (외전 포함) (총4권/완결)

[전자책] [세트] [BL] 나래아 (외전 포함) (총4권/완결)
메카니스트 지음 / 더클북컴퍼니 / 2019년 5월

와 마스터피스 프로젝트 1탄이 나래아였다니ㅠㅠㅠ 알라딘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