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BL] 림의 이름 : 가을 [BL] 림의 이름 3
기맴복 / MANZ’ / 202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계절감과 분위기가 잘 녹아있는 계절 연작 시리즈. 쓸쓸한 가을에 어울리는 작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세트] [BL] 힐러 (외전증보판) (총6권/완결)
메카니스트 / 더클북컴퍼니 / 2020년 10월
평점 :
판매중지


유명한 데에는 다 이유가 있구나. 1권 읽자마자 파워납득한 작품. 한번 읽기 시작하면 끝을 볼 수 밖에 없는 몰입감 등 여러모로 대단한 소설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세트] [BL] 켜켜이 (외전 포함) (총4권/완결)
조백조 / 모드 / 202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밑바닥 인생이지만 서로가 있어 구원받을 수 있었던 쌍방 구원 서사가 절절하게 마음을 울리는 작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세트] [BL] 켜켜이 (외전 포함) (총4권/완결)
조백조 / 모드 / 202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조백조 작가님의 켜켜이 리뷰입니다. 외로움을 잘 타지만 가족도 친구도 없이 하루하루 빚을 갚아가며 겨우 살아가는 최함이의 인생에 어느날 구승종이라는 인물이 나타납니다. 호스트바 선수와 실장이라는 최하위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는 두 사람이 멀고 먼 길을 돌아서 결국 서로의 곁에서 안식을 찾는다는 쌍방구원물이에요. 수가 어느정도 구를거라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함이의 인생이 더 고달프고 힘들어서 마음이 아팠어요. 아슬아슬한 관계가 켜켜이 쌓여서 결국 감정이 폭발하고 서로에게 미치는 과정이 잘 묘사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피폐물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작가님 필력이 워낙 좋아서 끝까지 몰입해서 잘 읽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세트] [BL] 힐러 (외전증보판) (총6권/완결)
메카니스트 / 더클북컴퍼니 / 2020년 10월
평점 :
판매중지


메카니스트 작가님의 힐러 리뷰입니다. 처음 읽었을 때 너무 강렬해서 밤을 꼬박 새며 읽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공수 캐릭터들과 그에 못지 않은 강한 존재감을 뽐내는 조연 캐릭터들, 심지어 공이 키우는 뱀까지 이렇게 인상적인 작품은 지금까지 없었어요. 처음 읽을 땐 야바가 정말 뚱뚱한 캐릭터인줄 알고 나중에 살빼고 예뻐지는건가..? 하면서 읽었는데 그 이유를 알게 됐을때, 차이석이 야바의 가면을 벗겼을때의 짜릿함이란. 개성적인 캐릭터들이 강력하게 자기 주장을 하는 가운데서도 공수의 매력이 전혀 죽지 않고 소설 전반을 지배하고 폭풍처럼 몰아치는 스토리 전개와 절묘하게 어우러진 점이 정말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외전에선 일상적인 행복한 모습들 이면에 불안의 불씨가 여전히 남아있는 가운데, 그럼에도 차이석과 야바가 끝까지 함께할 거란 확신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작가님 부디 건필하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