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때 주점에서 메이드복을 입게 된 남동생을 형이 이케저케한다는 내용인데 음.. 별로 배덕감도 없고 재밌지도 않네요. 소재에 비해 밋밋한 편입니다.
한뼘BL 시리즈답게 가볍게 즐기기 좋은 단편입니다. 너무 죽이 잘맞는 죽마고우 공수의 이야기 잘 봤어요. 잘 어울리는 한쌍이네요.
늑대인간공이 뱀파이어수를 쫓아다니며 능욕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했어요. 둘 사이에 덩치차이도 많이 나서 참 바람직합니다. 짧지만 재밌게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