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수를 죽이고> 작가 4명의 앤솔로지 작품인줄 알았는데 그게 모두 한 사람의 필명이라니.. 역시 오쓰이치는 대단한 천재 작가네요. 제목부터 기대되는 신작을 읽어보고 싶어요.
무능력한 남주는 로맨스물 주인공이 될 수 없어요.. 역시 일잘하는 상사 전무님이 좋은것 같습니다.
한강 작가님 응원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커플은 역시 일레이 태의 커플이죠. 싸패살인마지만 태의 한정 다정한 집착공 일레이와 태의 커플이 최고예요. BL 장르에 늦게 입문해서 유우지님 작품은 책으로 구할 엄두도 못냈는데 그 유명한 패션을 이렇게 이북으로 보게 되어서 감개 무량합니다. 작가님 다른 구 작품들도 다 이북으로 출간되면 좋겠어요. 늘 건필하시구요 새로운 작품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이북 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