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학년 씨알문고를 소개하고자 합니다책벌레 우리 초딩이들 너무 좋아하는 귀신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눈부시게 무시무시한 반짝이 귀신'함께 읽을 준비 되었을 까요?북멘토 눈부시게 무시무시한 반짝이 귀신반짝이 귀신은 원래 희멀끔한 달걀귀신이었대요어쩌다 달걀귀신이 사람들 눈을 멀게 할 만큼 무시무시한반짝이 귀신이 되었을까요?두 눈이 멀기 싫으면, 두 눈 꾸욱 감으렴.나는야, 눈부시게 무시무시한 반짝이 귀신책 저자를 항상 읽어보는 편이구요저자는 감장바위 깜장바위 그림책을 몰론이고콩가면 선생님 동화책 및 콩알 아이 등 여러 작품을 쓰셨더라구요제목만 들어도 너무 재미나는 도서인 것에 확신이 갔답니다1장 귀신은 무엇을 먹고 살까? 를 시작으로솔직히 우리 아이들의 마음속에도 귀신 이야기 하나쯤은 품고 있을 거에요그러한 귀신이야기중에서도 귀신은 과연 무엇을 먹을까?너도나도 궁금증 해소가 필요했던 주제이지요..세상에는 귀신이 엄청 많답니다. 어떤 귀신이 존재하는지이미지를 활용하여 제대로 전달해주는 내용이 너무 좋네요세상에 있는 모든 귀신을 얘기하자만 정말 몇날몇일이 걸릴지도 모른답니다.그럼 귀신은...... 당연히 사람들 비명 소리를 먹고 산대요사람 비명 소리를 먹을 때마다 점점 커지고 더더 무서워져요꺄아아아아~ 우히히히히~다음은 달걀귀신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앞서 귀시는 비명소리를 먹고 사는데그럼 아이들이 귀신을 보고 비명을 지르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의문을 가지고 풀어가는 과정 재미있었구요그러다가 어떻게 반짝이 귀신이 탄생하였는지..우리 귀신은 분홍분홍 집에사는 분홍분홍 공지의 비명 소리가 궁금해솜사탕처럼 달콤할거 같아~그래서 먹으러 갔는데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그는 어떻게 다시 달걀귀신으로 돌아왓을까요?눈을 떳을 때 눈비시게 반짝임이 보였고 너무나도 갖고 싶었어요햇살에 반짝반짝 아침 이슬이 빛나면 나는야 행복해진단다반짝반짝 날마다 행복해~우리는 항상 귀신이 무엇다고만 생각을 하는데요당연히 비명소리를 들으면서 점점 크고 무섭게 변하기는 하지만또 다른 측면에서는 좋은 면을 보고 먹고 자라면서새롭고 굳세고 긍정적인 힘이 생기기도 한답니다저마다 반짝반짝 빛나는 게 다르게 와닿을 수 있음을 알려주는 도서어떤 친구는 발레공연을 보고 마음이 콩당 두근거리며 눈앞에 반짝반짝 빛나면서그 뒤로 발레리나의 꿈을 가지고 힘차게 달려간다고 합니다.이같이 우리 아이들에게 긍정과 희망, 그리고 빛나는 행복을 주는 도서:'눈부시게 빛나는 반짝이 귀신'이였습니다뒷표지를 보면 시리즈 도서 목록도 있답니다'눈부시게 빛나는 반짝이 귀신'은 12권이고..이미 출판된 1권부터 12권까지도 목록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저희 아니는 '버려 버려 스티커'와 '콧구멍 속 비밀 친구'가 보고 싶다네요 ㅎㅎ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읽고 작성한 솔직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