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ㅋㅋ 본편보다 외전 후기가 더 많아 ㅋㅋㅋ사실 로판을 좋아해서, 본편 끝부분이랑 외전이 현대물이라길래사지말까 하다가 궁금해서 구매했는데진짜 너무 내용이 짧아요 ㅠㅠ ...현대물은 할리퀸 로맨스 느낌이 나네요.평범한 동양인 여주와 외국의 성공한 배우남주- 여주와 다르게 남주는 환생을 반복해도 그 기억을 다 가지고 있으니얼마나 힘들었을지 ...이번 생에는 둘 다 행복하길 ㅎㅎㅎ 재밌었어요~
퇴폐적인 오스카의 모습이 잘 드러나는 표지입니다. 살짝 너무 곱상한거 아닌가 싶지만 ㅎㅎ천사와 악마라는 흔한 소재인데 재밌게 잘 풀어냈어요. 천사라 순진하고 수치나 부끄러움을 모르는 여주가 남주한테 홀려서 마계로 가요 ㅎㅎ 남주는 악마라서 그런가, 외모와 다르게 입걸레..결국 현생에서는 못 이루어지고 나중에 외전에서 이루어집니다
아하. 이제 알겠네☆ 소소 작가님은 다 이런계열의 자극적인 소설을 집중적으로 쓰시네요?일단 취향 엄청 가릴겁니다. 비품실 표지 위에 작게 써 있는 글자가 있죠..? 그게 주인수의 몸에 문신으로 새겨져요(....) 말 그대로 비품실의 비춤 취급... 회사에서 어떻게 굴려질지는 상상에 맡길게요. 솔직히 소설 자체가 씬 위주인데 너무 피폐해서 꿈도 희망도 없네 ... 다 읽어가면서 보기 힘들어서 중간 대충 훑어보고 엔딩 부분 봤는데 역시 그냥 피폐.... 수 망가지면서 구르고 회복 불능인거 취향이면 보세요.산업 스파이 한번 했다가 정말 지대로 망가지는구나
씬 엄청 많고 야한데 따로 기승전결 위기가 없어서 무난하게읽히는 로맨스소설.씬이 진짜 많아서 아무 페이지나 펴도 나와욮ㅋㅋㅋ몸정 마음정인데 그게 잘 표현이 되어서 천박하진 않음.무난하게 잔잔하게 흘러가는 로맨스물 좋아하면 추천드려요.고구마 먹게 하는 라이벌은 없습니다.둘이서 서로를 오해해서 맘 확인이 늦은편이라 그렇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