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이제 알겠네☆ 소소 작가님은 다 이런계열의 자극적인 소설을 집중적으로 쓰시네요?일단 취향 엄청 가릴겁니다. 비품실 표지 위에 작게 써 있는 글자가 있죠..? 그게 주인수의 몸에 문신으로 새겨져요(....) 말 그대로 비품실의 비춤 취급... 회사에서 어떻게 굴려질지는 상상에 맡길게요. 솔직히 소설 자체가 씬 위주인데 너무 피폐해서 꿈도 희망도 없네 ... 다 읽어가면서 보기 힘들어서 중간 대충 훑어보고 엔딩 부분 봤는데 역시 그냥 피폐.... 수 망가지면서 구르고 회복 불능인거 취향이면 보세요.산업 스파이 한번 했다가 정말 지대로 망가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