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폐적인 오스카의 모습이 잘 드러나는 표지입니다. 살짝 너무 곱상한거 아닌가 싶지만 ㅎㅎ천사와 악마라는 흔한 소재인데 재밌게 잘 풀어냈어요. 천사라 순진하고 수치나 부끄러움을 모르는 여주가 남주한테 홀려서 마계로 가요 ㅎㅎ 남주는 악마라서 그런가, 외모와 다르게 입걸레..결국 현생에서는 못 이루어지고 나중에 외전에서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