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광염 소나타 -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17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17
김동인 지음 / 더플래닛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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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에 한번 날까말까한 천재를 변변치 않은 범죄로 이세상에
없애는 게 더 큰 죄악이라는 k라는 자를 때려주고 싶다.
천재라 하나 방화같은 큰 범죄를 저지르지 않으면
악상이 떠오르지 않는 자를 어찌 천재라 하는가?
새로운 자극은 반복이 될수록 새롭지 않고, 자극은 점점 익숙해지면 무뎌질텐데 - 작은 방화가 시신훼손 , 시간으로 이어지는데
이걸 변변찮다 표현하는 멍청이가 있다니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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