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삶을 사랑할 수 있는가 ㅣ EBS 오늘 읽는 클래식
한상원 지음, 한국철학사상연구회 기획 / EBS BOOKS / 2023년 11월

삶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현대적인 사고를 고민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마이리뷰]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삶을 사랑할 수 있는가 ㅣ EBS 오늘 읽는 클래식
한상원 지음, 한국철학사상연구회 기획 / EBS BOOKS / 2023년 11월

현대철학에 큰 영향을 끼친 작품 중 하나인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읽었다.
오래전부터 완독하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차라투스트라라는 인물을 통해 인간의 삶, 도덕, 예술 등에 대한 깊은 철학적 고찰을 전달한다.
특히, 차라투스트라의 독특한 스타일과 풍자적인 표현은 독자를 생각에 몰입시키며 색다른 철학적 시선과 동시에 반철학의 요소들을 전개하고 제시한다.
책에서 서술된 모든 내용이 전적으로 니체의 창작물이라는 점에서 문학 작품이기도 한 이 책을 상당히 흥미롭게 읽었다.
책을 덮은 후 마음에 가장 남는 문장이 있었다.
많은 현대인들은 자신의 삶에는 어떤 ‘목적’이 있으며, 그 목적을 달성하기 이전에 자신의 삶은 중간 과도기로서의 의미만을 갖는다고 생각한다.
이 문장을 읽고 엄청 많은 사유를 하게 되었는데
역시 고전철학서의 힘을 느끼는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다.
끊임없이 사유를 하게 만드는 고전철학의 힘을 말이다.
이 책은,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가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영감을 주는가, 이 철학서를 통해 어떻게 살아있는 사유의 힘을 얻게 될것인가,
용기를 주고, 삶의 의미에 대한 심오한 사유를 제공하여 철학적 탐구를 증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인간의 자유, 의미, 초월 등에 대한 철학적인 고찰을 담아내며 여러가지 비유적이고 예술적인 표현 방식으로 인간의 삶과 가치에 대한 고찰을 예리하게 전달하는데그점이 인상적이었다 .
특히 용기, 자기존중감등에 대한 깊은 통찰력이 심오한 생각을 불러일으켰다.
삶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현대적인 사고를 고민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북유럽#EBSBOOKS#니체의차라투스트라는이렇게말했다

*해당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100자평] 1권에 20분, 읽지 않고 이해할 수 있는 대단한 독서법

1권에 20분, 읽지 않고 이해할 수 있는 대단한 독서법
와타나베 야스히로 지음, 최윤경 옮김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12월

이미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 공명맵을 이용한 리딩을 하고 있다니 놀랍다.
나는 잘 이해가 되지 않아 지금 좀 답답하다.
너무 선입견을 가지고 이 책을 읽기 시작해서인지,
내가 잠이 부족한것인지,
일단 몇 번 더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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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 1권에 20분, 읽지 않고 이해할 수 있는 대단한 독서법

1권에 20분, 읽지 않고 이해할 수 있는 대단한 독서법
와타나베 야스히로 지음, 최윤경 옮김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12월

책1권을 20분만에?
읽지 않고 이해할 수 있는 독서법?
제목부터 이것은 마치 사이비종교에서나 있을법한 이야기다.
책을 받고 바쁜일이 있어 일단 가볍게 살펴보기로 했다.
서론의 ‘공명리딩’을 실천해 인생이 바뀐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으니 이것은 사이비종교에 단단히 홀린 사람들이 써놓은 이야기다, 라는 생각이든다.
이번엔 목차를 찬찬히 보았다.
’책을 펄럭이는 것만으로도 뇌에
들어가는 이유’, ‘책을 펄럭펄럭하며 정보를 뇌에 다운로드한다.’등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들이 보인다.
내가 이렇게 의심이 많은 사람이었나 싶다ㅋㅋ
본론으로 들어가니 첫페이지에 ‘이 책에서 전하는 독서법 <공명리딩>은 평균 20분, 최단으로는 8분 만에 읽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라는
문장이 보인다.
도대체 이 저자가 무슨이야기를 하는것인지 너무 궁금했지만 할일이 많이 일단 접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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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마치고 밤12시에야 잠자리에 들 수 있게 된
나는 다시 몸을 일으켜 책상앞에 앉았다.
일을 하는 내내 몹시 궁금했기 때문이다.
그런 독서법이 정말 있다고 책까지 냈단말인가.
그래서 읽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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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초반부는 읽기혁명이라는 공명리딩이 무엇인지와 그 효과에 대해 말한다.
그리고 2장에서 궁금했던 공명리딩방법을 설명한다.
맵을 작성하며 리딩하는 방식인데,
나는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특히 <스텝2, 세부분으로 나눈 맵에 곡선을 그린다.>
이 부분은 아무리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내가 애초에 선입견을 가지고 읽어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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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스텝1이 책이 펄럭펄럭 소리가 날 정도로 펄럭펄럭하며 정보를 뇌에 다운로드 하라고 한다.
그리고 그 에너지를 곡선으로 그리라...
무슨 말인지 나는 도통 모르겠다.
공명맵을 작성하며 책을 읽고 마지막으로 그 책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활용하는
행동계획까지 적는건 좋았다.
책을 읽고 행동하지 않으면 책을 읽은 시간이 아깝기 때문이다.
흠.
후반부에는 이 공명맵을 이용한 리딩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이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들을 말한다.
이미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 공명맵을 이용한 리딩을 하고 있다니 놀랍다.
나는 잘 이해가 되지 않아 지금 좀 답답하다.
너무 선입견을 가지고 이 책을 읽기 시작해서인지,
내가 잠이 부족한것인지,
일단 몇 번 더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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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미디어#읽지않고이해할수있는대단한독서법#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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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100자평] 잘되는 독서모임, 이렇게 합니다

잘되는 독서모임, 이렇게 합니다 - 10년 차 독서모임 리더의 이토록 다정한 안내서
김지영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11월

이 책은 독서모임을 이끄는 리더들에게만
좋을뿐아니라
책을 제대로 잘 읽는 방법도 알려주는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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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참고삼아
올해엔 내 독서모임을 크게 한번 번창시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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