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 전 학부모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90
안상현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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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앞서 별거아닌 실수에도 괜히

˝이러면 유치원가서 어떻게 하려고 그래?˝라며 잔소리를 하기보다는 아이가 초등입학 전 첫 단체생활에 잘 적응하고 생활하도록 돕고 부모로서도 궁금증과 걱정을 덜어낼 수 있도록 돕는 좋은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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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첫 사회생활을 앞두고 있다.

유치원이다.

‘내년엔 코로나 상황이 좀 나아지겠지‘하며 내년을 기약하다 작년, 재작년 모두 입소 취소를 하고 가정보육을 하고 있다.

기대했지만 올해 상황은 더 악화되었다.

작년 하루 확진자가 3~400명 나온다고 무서워서 입소 취소를 했는데 올해 유치원 입소를 앞두고 있는 현시점 하루 확진자가 3~4만명이다.

한숨이 푹푹 나온다.



‘일단 소나기는 피해야하지 않겠나, 초등학교가면 아이들은 금방 평준화된다‘는 쪽과 ‘온가족이 집에만 있지 않은이상 이제는 적응을 해야한다, 언제까지 상황이 좋아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을 순 없다.‘ 라는 고민이 오간다.



결과적으로

후자쪽으로 생각이 기울었고

우리아이의 첫 유치원 입소를 앞두고 있다.

깊은 고민끝에 결정을 내린만큼 우리아이 첫 사회생활(?),단체생활 어떻게 준비하고 시작하면 좋을지 또 다른 고민이 시작되었다.



이번에 읽은 책

<초등학교 입학 전 학부모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TOP 90> 은 참 많은 도움이 되었다.

책은 초등학교 입학 전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것들에 대해 말하고 있지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부모가 미리 알아두면 좋은점들에 대한 이야기라 내게 유익한 책이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많이 다를것이다.

유치원은 의무교육이 아니고 유아교육법을 적용받는다. 그러나 초등학교는 의무교육이 처음 시작되는 단계로 초중등교육법을 적용 받는다. 모든 국민은 자녀에게 교육을 받게 할 의무가 있는데 초등학교부터 시작된다. 그래서 초등학교 입학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고

아이가 초1이면 학부모도 초1이라고 생각하라는 말까지 있다고 한다.

걱정이앞서 별거아닌 실수에도 괜히

˝이러면 유치원가서 어떻게 하려고 그래?˝라며 잔소리를 하기보다는 아이가 초등입학 전 첫 단체생활에 잘 적응하고 생활하도록 돕고 부모로서도 궁금증과 걱정을 덜어낼 수 있도록 돕는 좋은책이었다.



아이가 나 없이 새로운 환경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너무 궁금하다.

무엇을 배우는지,

친구관계는 어떨지,

금쪽같은 내 아이를 맡기면서 선생님께 궁금한게 참 많기도 하다.

그러나 어느부모나 마찬가지겠지만

선생님이 싫어하시면 어쩌나 조바심이 들어 꾹 참기도한다.

이 책을 일찍 만나서 아주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

좋은 팁들도 많이 배웠지만

‘부모마음 다 똑같구나,

아이가진 부모들은 다들 걱정이 많구나,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만큼 아이들 모두 비슷할거니 너무 걱정하지말자‘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 책은 잘 두었다가

우리아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을 때 한번 더 읽어보기로 하고 잘 모셔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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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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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설계 - 40만 구독 KBS 유튜브 머니올라가 제안하는
장한식.정인성.송승아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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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 기회를 포착할 지식과 시야를 갖춘 이들만

이기는 투자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 이기는 투자를 위한 폭넓은 경제흐름을 읽을 수 있는 안목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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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설계 - 40만 구독 KBS 유튜브 머니올라가 제안하는
장한식.정인성.송승아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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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서 여러가지 계획을 세웠다.

그 중 하나가 경제적 자유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것이다.

경제적 자유를 얻기위해서는 경제적흐름을 읽는것이 중요하다.

지난달 9일부터15일까지 나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

미 연준은 이틀(14~15일)간의 FOMC 정례회의 후 성명서와 경제전망을 발표했다.

우리나라 날짜로 9일부터 코인시세가 추락하기 시작했다. 초조했다...ㅋㅋ

그리고 우리나라 시각으로 15일 새벽,

FOMC 정례회의에서 어떤 결정을 할 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나는 핸드폰을 쥐고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지금이라도 빼야할까, 버텨볼까.‘

핸드폰을 쥐고 초조하게 정례회의 발표 결과를 기다렸다. 더 떨어지면 손절해버릴 생각으로 대기모드였다.그리고 한국시각으로 새벽 네시,

FOMC는 올해 1월부터 테이퍼링 규모를 월 300억 달러(국채 200억 달러, 주택저당증권(MBS 100억 달러))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국채 100억 달러, MBS 50억 달러 등 매월 총 150억 달러씩 매입량을 줄여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금 당장 경제상황에 영향을 미칠만한 발표가 아닌

어느정도 예상이 되었던 이야기가 나와서였을까?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추락하던 코인이 갑자기 빠른 속도로 반등했다.

새벽 네시가 되자마자!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다.

방금까지 꺼져가던 불씨가

FOMC발표가 나자마자 쭉쭉쭉 올라가는게 참 신기하고 소름이 끼칠지경이었다.

이래서 국제정세가 중요한거구나,,,라는 생각이 크게 들었다.

그래서 나는 뉴스나 다양한 경제서를 읽으려고 노력한다.



경제적 자유에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올해 나의 첫번째 경제서는 바로 [부의 설계]이다.

요즘 드는 생각은

크게 한탕 해먹겠다! 라는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전체적인 돈의 흐름과

국제적 정세를 읽는 감각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이다.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서만 생각하다보니

조금만 흔들려도 정신못차리겠고 불안하고 초조해지기 때문이다.

그런점에서 이 책은 아주 좋은 책이다.

튼튼하고 멋진 건물을 짓기 위한 설계도처럼

나의 자산을 튼튼하게 짓기 위한 기초공사부터 피와 살이 되는 모든 설계가 이 한권에 들어있다.

주식, 부동산, 연금, 환율, 물가, 화폐, 돈의 흐름과 글로벌 경제 이슈까지 폭넓은 주제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놓았고 ,

우리같은 일반인들이 돈을 어떻게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자산을 굴릴 수 있는지 필자의 경험을 가미해 흥미롭게 설명해준다.

돈 벌 기회를 포착할 지식과 시야를 갖춘 이들만

이기는 투자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 이기는 투자를 위한 폭넓은 경제흐름을 읽을 수 있는 안목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리뷰어스클럽

메이트북스

#부의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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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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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드 비즈니스맨 - 한 달에 12시간 일하고 연봉 10억 버는 기술
이승준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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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출퇴근없이 나 대신 일도 하고 돈도 벌리는 시스템,

자본금없이 월세받는 방법,

로또보다 확실한 인생역전의 기회,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삶의 실현가능성과 방법을 이 책에서 증명한다.

불가능해보이지만

모든 답은 이 책 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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