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뷰] 코리안 탈무드

코리안 탈무드 - 한국인의 성장과 성공을 위한 20가지 방법
홍익희.김정완.이민영 지음 / 행복한북클럽 / 2021년 5월

유대인은 세계 인구수의 0.2퍼센트에 불과하지만 역대 노벨상 수상자 951명 중 22퍼센트가 넘는 210명이 유대인일 정도로 인류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글로벌 정치, 경제,문화 등 모든 분야의 리더 중에서도 유독 유대인이 많다.

그들에겐 토라와 탈무드가 있었다.



탈무드란 본디 위대한 연구, 위대한 학문, 위대한 고전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유태인들은 탈무드를 ‘바다‘라고 부른다고 한다.

탈무드는 워낙 무한대로 깊고 넓어서 이 세상 모든 것이 그 안에 있고, 또 그 밑바닥에 무엇이 얼마나 깔려 있는지 확실히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다와 같이 넓고 깊은 유대인의 지혜와 성공비결을 찾아내되 한국인에게 필요한 부분만을 추려 보편의 성공법칙으로 연결하였다.



탈무드가 제 아무리 위대한 것이라 할지라도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므로 같은 인간인 우리가 그것을 우리들의 것으로 만들지 못할 까닭이 없다.

그러나 꾸준히 한다는 건 누구에게나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이 책은 탈무드의 핵심정신을 실천하고 습관화 할 수 있도록 각 장에 실린QR코드를 통해 이 모든 과정을 유튜브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실천과제를 보며 ‘그로우‘앱을 통해 실천하기도 돕는다.



천 년 동안 계속된 위인들의 육성을 한국형 자기계발방법론으로 탄생시킨 훌륭한 지혜의 책을 만나보자.





# 자기계발

# 코리안탈무드

#행복한북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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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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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100자평] 살면서 한번은 경제학 공부

살면서 한번은 경제학 공부 - 쉽게 배워 바로 써먹는 경제적 사고 습관 ㅣ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3
김두얼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5월

이번 독서를 통해
우리 일상에서 흔히 마주치는,
그러나 사람들이 주목하지 않던 문제를 포착하고 분석하여 접근하는 새로운 감각을 배웠다.
그리고 경제학적 접근법을 통해
나와 내 주변의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고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과 창의적인 생각을 해보자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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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 살면서 한번은 경제학 공부

살면서 한번은 경제학 공부 - 쉽게 배워 바로 써먹는 경제적 사고 습관 ㅣ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3
김두얼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5월

재미있는 경제서이다.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 빠르게 훑었을때
상당히 많은 그래프들과 눈을 꿈뻑이게 만드는 경제용어들 덕분에
‘음 , 이번 독서 만만치 않겠구먼,‘ 이라 생각했는데
본격적으로 읽기시작하니
정말 재미있고 흥미로웠다.

경제학은 ‘물질적 삶을 이해하고 개선함으로써 사람들이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학문이다.‘라고 한다.
유익한 학문이지만 어렵고 지루하고 딱딱하고 멀게만 느껴졌던, 나와는 동떨어진 학문이라 생각하며 살아왔던 경제학이다.
그러나,
이번 독서를 계기로 경제학은 하루에도 몇 번씩 마주하는 선택의 순간부터 미래에 대한 계획까지 우리 일상에 촘촘히 스며들어 있는 학문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러니 살면서 한번은 경제학공부를 해야할 듯하다.​
단순히 돈에 관한 것만이 아니라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결정을 내리고, 또 다른 시선으로 삶을 바라보는 일, 그것으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

이번 독서를 통해
우리 일상에서 흔히 마주치는,
그러나 사람들이 주목하지 않던 문제를 포착하고 분석하여 접근하는 새로운 감각을 배웠다.
그리고 경제학적 접근법을 통해
나와 내 주변의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고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과 창의적인 생각을 해보자 다짐해본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수요-공급 모형을 통해
경제현상을 즐기고 그것으로 어떻게 표현하는지,
나아가 수요 공급 모형을 어떻게 다루는지 함께 공부한다면 스스로 경제 현상을 분석하는 능력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지루하고 딱딱할 수 있는 용어들을
로빈슨 크루소 이야기나
원숭이와 도토리이야기등
흥미로운 이야기로 접근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어
이해하기 쉬우니 가볍게 읽어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일상적인 상황들을 새롭고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읽는 내내 아주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살면서한번은경제학공부
#김두얼
#21세기북스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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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해당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100자평] 기본소득과 주권화폐

기본소득과 주권화폐 - 경제 위기와 긴축 정책의 대안
제프 크로커 지음, 유승경 옮김 / 미래를소유한사람들(MSD미디어) / 2021년 4월

책이 얇은 편이라 ‘가볍게 읽어보자‘하고 펼쳐들었다.

그러나 첫장부터 그냥 넘어가지 못했다.

​

모르는 단어, 용어들이 많아 검색이 필요했다.

그리고 몇 번을 더 읊조려야 이해가 되었다.

최근에 경제서적을 많이 봐서 자신있게 읽기 시작했는데 아직 내 수준엔 어려운 책이었다.

[마이리뷰] 기본소득과 주권화폐

기본소득과 주권화폐 - 경제 위기와 긴축 정책의 대안
제프 크로커 지음, 유승경 옮김 / 미래를소유한사람들(MSD미디어) / 2021년 4월

책이 얇은 편이라 ‘가볍게 읽어보자‘하고 펼쳐들었다.
그러나 첫장부터 그냥 넘어가지 못했다.
​
모르는 단어, 용어들이 많아 검색이 필요했다.
그리고 몇 번을 더 읊조려야 이해가 되었다.
최근에 경제서적을 많이 봐서 자신있게 읽기 시작했는데 아직 내 수준엔 어려운 책이었다.
​
더듬더듬 끝까지 읽는데 1주일이 꼬박 걸렸다.
이 책은 다시 읽어봐야 완전히 내것이 될 것 같다.
​
부족하지만 요약해보자면_
경제 위기, 긴축, 과도한 부채, 빈곤, 불평등, 환경적 폐해로 특정지어지는 현재의 경제체제를 대체할 대안은 주권화폐에 의해 뒷받침되는 보편적 기본소득이라 말하고 있다.
‘주권화폐‘라는 말을 몰라서 검색해보니 ‘스위스에서 진행되었던 것으로 오로지 중앙은행에서 신용창출 권한을 부여하는 화폐제도‘라고 한다.
즉 정부가 직접 찍어내는 화폐다.
국채를 발행하는 기존 방식과는 완전히 다르게 주권화폐로 지출 재원을 마련하면 정부 빚을 줄이기 위한 긴축 정책도 필요 없다.
기본소득과 주권화폐의 결합을 통해 경제위기와 긴축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논리다.
챕터별로 개요, 주제어, 주요 이슈, 주요주장, 핵심주장, 결론에 이르기까지-
논리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전달한다.
현재의 정통적인 경제체제에 반박하는 새로운 대안에 눈과 생각을 돌려 환기시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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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