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 집중하며 그것을 건물과 공간에 녹여내기를 끝없이 노력했던 건축가이다.
모더니즘에 자연의 요소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작가의 고민이 서려있다.
혹독한 건축현실에도 아버지따라 건축을 선택한 딸에게 끝까지 버티며 꿋꿋하게 힘내라 편지 에필로그를 남긴 자상한 아버지의 마음도 느낄 수가 있었다.

제주도에 가면 수.풍.석 미술관에 꼭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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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2 20: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11-12 20: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11-12 21: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11-12 21: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키라키라 2021-11-12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친구되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프레이야님 글 잘 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