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펜데믹으로 오프라인 매장의 의미가 바뀌어가고 있는 현상들을 질제 매장의 예로 들어가며 설명하고 있다. 오프라인 공간은 필요하다는 전제하에 어떠한 모습으로 변모해갈지 바뀌어지는 소비패턴에 맞추어 머물고 싶은 미래 공간을 잘 정리해놓았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점은 변모하는 모습만 보여주는게 아니라 보완해야할 점도 같이 곁들여줘서 좋았다. 아쉬웠던 점은 지금까지 있는 예시에 머물러 한 발 앞은 예상할 수 있으나 두 발 앞도 예상하고 싶었던 개인적 바램에는 부족했다. 한치 앞도 예상치 못하는게 인생이지만, 보이는 것으로 예측한 것이라 조금 아쉬운 생각은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