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은 꿔봤을 꿈의 스타일을 재밌는 발상의 세트장에 모아 놓았다.
짤막한 씨트콤 드라마를 매일 시청한 느낌이랄까...
고독과 아픔을 위로하는 휴먼 드라마 갔았다.
실제로 같은 아픔을 지닌 사람들에게
꿈에서라도 만나보고픈 사람이 있는 이들에게는
위로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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