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적 지구가 무대였던 1, 2, 3차 산업혁명은 좁디좁은 지구에서물건을 만드는 하드파워 경제를 발전시켜왔다. 하지만 어느덧 우리 앞에 쓰나미처럼 닥친 4차 산업혁명에서 거대한 파도를 헤쳐 나갈 힘은물리적인 힘이 아니라 상상이라는 총알에, 도전이라는 방아쇠를 당겨 ..
혁신이라는 거대한 폭발을 일으키는 소프트파워일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은 과거를 고집하는 자가 아닌 미래를 상상하는자다. 상상의 힘으로 거대한 혁신을 만드는 사람. 0을 1로, 낫성(Nout-ing)에서 썸씽(Something)을 만들어내는 사람, 이를 위한 교육은 더 넓고평등하게, 더 새롭고 자유롭게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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