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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국어사전 - 남녘과 북녘의 초.중등 학생들이 함께 보는
토박이 사전 편찬실 엮음, 윤구병 감수 / 보리 / 2008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단어의 양을 볼때 중등 이상은 좀 그런것 같고

초등학생에게는 좋을 것 같습니다.

장점은 삽화가 있어서 구체적이어서 좋고, 쉬운 말로 설명이 되어서 좋아요.

단점이라면 발음표시가 없다는 겁니다.

외국어 만큼이나 한국어도 발음이나 장단음 등에 대해

지키고 있지는 않아도 사전이라면 적혀져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것이 가장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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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체험 학습 4학년 1학기
씨앗들의 열린 나눔터 학교 지음, 박동국.김이랑 그림 / 아이즐북스 / 2006년 12월
평점 :
절판


놀토가 생긴 순간부터 학부모들은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된 것 같다.

요즘 학교와 사회적인 분위기가 체험학습에 대한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고,

책으로만이 아닌 스스로 체험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이 더 증대되고 있다.

그런데 어디를 가고 무엇을 보아야 하는지, 막막할 때가 있다.

기왕이면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과 연계가 되는 곳으로,

아이가 더 많이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곳을 선택하고 싶은데,

그런 정보를 찾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게 된다.

이 책에서는 체험전 미리 내용을 보고 가서 무엇을 보게 될 것인가 준비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고 했다.

무작정 보여주는 것보다 사전지식을 주는 것이 아이들에게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고 의미있게 해 주는 것 같다.

사실 어떤곳은 거리상 가기가 멀거나 어려운 곳도 있는데 '이런곳도 가보세요'등으로 같은 주제로

갈수 있는 곳이 소개되어 있어서 심적부담(?)도 조금 덜어진다.

이 책으로 100%만족하는 체험을 하지는 않겠지만,

최소한의 도움은 받을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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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과 작가 이야기 열린어린이 책 마을 1
서남희 지음 / 열린어린이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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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가면 많은 그림책이 많이 있습니다.

너무 많아서 가끔은 무엇을 사야할지 헤매기도 합니다. 몇년전 유아교육박람회와 도서박람회를 갔었는데 많은 영어그림책과 그림책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었는데, 그 많은 책중 무엇을 사야할 지 서성거리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떤 책을 고르나 훔쳐보면서 스스로에게 많이 부끄러웠던 때가 있었습니다. 아~ 물론 지금도 잘 고르지는 못합니다. ^^;;

처음에 그림책을 살 때는 닥치는 대로 사다가 어느 순간부터 작가가 보이더군요. 작가별로 책을 분류해보니- 제가 가지고 있는 도서중에서- 그 작가에 대한 분위기도 느낄 수 있었는데, '그림책과 작가 이야기'는 쉼표를 찍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예전에 이 책이 있었다면 박람회에 가서 책을 고를때 조금은 덜 고민하지 않았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이 책에는 유명한 그림책 작가들이 26명이나 소개 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내가 모르고 있었던 작가도 만나보고 평소 좋아했던 작가들도 만나보았습니다. 그리고 작가들의 작품소개를 보면서 슬그머니 미소도 지어보고, 구입하고 싶은 책 목록도 작성해 보았습니다.

많은 작가를 한권에 소개하려니 심도 깊지는 않고, 지은이의 개인적 느낌이 있어서 공감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지만, 기분좋게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그리고 그림책이 점점더 사랑스러워 집니다.

많이 많이 아쉬운점은 우리나라 작가는 한명도 포함이 안되어 있는 것 입니다. 아직도 우리 나라 그림책의 갈길이 먼가 봅니다. 언젠가는 우리나라 그림책 작가가 많이 소개된 책을 보게 될 날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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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이야기책을 통한 유아문학활동
김소양 외 지음 / 양서원(박철용) / 2001년 7월
평점 :
절판


외국서적에는 그림책을 가지고 활동하는 내용을 가진 책들이 많은데, 우리나라에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눈에 확 들어온다.  그냥 읽기만 했던 그림책으로 교육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선정된 책들은 주제로 분류되어 있어서 좋고 선정된 책들이 모두 유명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이어서 맘에 든다. 단순히 책을 읽는 것에 끝나지 않고 독후 활동을 하지만 우리가 흔히 아는 독후 글쓰기가 아니고 게임등의 활동이어서 더욱 맘에 든다.

올 여름방학에 아이들을 데리고 책안의 내용중의 몇권이라도 실천해 보기로 주변 엄마들과 계획을 세웠는데 아이들의 반응이 기대가 된다.  책을 읽고 무언가 활동을 꼭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이책을 추천한다. 그리고 이런책이 많이 나와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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