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을 성장시키고 그들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다. 사람과 세상에 이로움을 남기는 존재가 되고 싶다. 그것을 통해 내 한계에 도전하고 싶고, 위로받고 싶고, 나의 의미를 확인하고 싶다.‘
누구에게나 이러한 소망이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누가 뭐라고 하지 않아도 어느 순간 스스로를 돌아보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어 한다.
- P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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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기억하라는 메멘토 모리 Memento Mori와 
현재를 즐기라는 카르페 디엠Carpe Diem은 어쩌면 
같은 말일지도 모른다.
- P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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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수없이 상처를 받으면서도 또다시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말을 나누고자 하는 것일까? 왜 포기하지 않는 것일까? 바로 관계 안에서 안정감과 소속감을 느끼고 인정과 사랑을 확인하며 위로와 용기를 채우고 싶기 때문이다. 
그것이 인간의 본능이기 때문이다. 
- P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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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한 상황일수록 아이의 눈빛과 표정을 먼저 보세요. 그렇게 가슴에 가득 찬 나의 감정을 비워내고 그 자리에 아이의 김정을 담아보세요.
- P223

엄마의 불안 속에 아이를 가둬 키우면 아이는 결코 엄마의 
그릇크기 이상으로 자랄 수 없어. 저 아이가 나보다 더 크고 훌륭하게자랄 것이란 믿음을 가지고 바라봐."
- P231

간단히 이야기하면, 생각이란 하늘 위에 떠다니는 구름과 같은것.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거야. 그걸 움직이려 노력하면 힘만뿐 달라질 게 없으니 그냥 바라보라는 거지. 여기서 바라보는 것을 외면하는 것으로 오해하면 안 돼. ‘어차피 안 되는 거니까 포기하자‘가 아니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들여다보는 거야. 그렇게 보다보면 더 자세히 볼 수 있고 어느 순간 ‘아무리 무서운 생각을 해도예상했던 만큼 무섭지는 않네?‘ 하며 깨닫게 되는 거지. - P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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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무언가 자신이 생각하는 이유를 대답하겠지. 대답하는 아이를 존중해주렴. 아이도 의견이 있고 생각이 있음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있는 그대로 보아야 한다. 그것이 ‘존중‘이다. - P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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