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창조적인 프로젝트를 하는 게 좋을지 잘 모를 때가 있는가? 그때는 자신의 분노를 따라가 보라. 
내가 그랬던 것처럼 소득이 있을 것이다."
- P100

"뭔가가 당신을 불쾌하게 한다면, 그 안을들여다봐라. 
무언가 있다는 신호다."
- P101

언제나 경쟁이 가능한, 성공에 있어서 진정으로 평등한 측면이 하나 있다. 바로 ‘노력‘이다. 
옆에 있는 사람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는 건 언제나 가능하기 때문이다."
- P103

우리는 우리가 좋아하는 일에 더 많은 시간을 쓰려고 노력한다.
원하는 일에 더 많은 시간을 내는 것은, 싫어하는일을 하는 데 얼마나 더 적은 시간을 썼느냐가 결정한다. 그런데 생각해보라. 하루 종일 싫어하는 일을 하는 데 매달려 있지는 않은가?
케이시가 말하는 진정한 노력의 의미와 방향이 여기에 있다. 매달려있는 것과 노력은 전혀 다른 차원이다. 역설적으로 들리겠지만, 좋아하는 일을 하는 데 시간을 많이 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싫어하는 일을 빨리 해치우는 건 노력을 통해 가능하다. 우리는 가능한것을 해야 한다. 이것이 곧 불가능해 보이는 일에 접근 가능한 유일한 방법이다.
- P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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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사실 한 가지만 깨달으면 인생의 폭이 훨씬 넓어질 수 있다. 그건 바로 우리가 ‘일상‘ 이라고 부르는 건 모두 우리보다 별로똑똑할 것 없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걸 바꾸거나, 거기에 영향을 미치거나, 자신만의 뭔가를 만들어타인이 좀 더 지혜롭고 편하게 사용하도록 할 수 있다. 이 사실을 깨닫고 나면 다시는 세상이 예전 같지 않을 것이다."
- P74

성과를 내는 날을 그렇지 못한 날보다 많이 만들 것. - P75

우리에게 필요한 건 ‘멈추는 것 입니다. 
내면에서 흘러나오는 ‘으악‘ 하는 소리를 알아차려야 합니다.그게 신호입니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하지 마십시오.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지?‘라고 틈틈이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이상 신호를 감지하고 멈출 줄 아는 것, 
그리고 좋은 신호를 얻기 위해 2분 정도 기다려줄 줄 아는것.
그것이 곧 우리가 추구해야 할 성공입니다. - P87

목표와 계획을 세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변명의 여지를 없애는 것‘이다. 그래야 달성할 수 있다. 
일단 쉽게 쉽게 습관이 들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습관이 되고 나면 두 번, 세 번,
열 번으로 늘려가도 어렵지 않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 P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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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의 독특함과 유별남을 당당하게 드러내며 살아가세요. 당신의 독특함과 유별남이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해주고, 당신을 돋보이게 해주고, 취업과 사업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커다란 스트레스와 압박을받는다는 이유로 당신의 독특함과 유별남을 꼭꼭 가면 뒤에 숨겨 놓지 마십시오. 그러면 타인과 똑같은 얼굴로 살게 됩니다. 유별나게살다 보면, 독특하게 살다 보면 최고의 행복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 P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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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귀를 틀어막았다.
엄마의 고함, 아빠의 술주정, 낡은 부엌살림,
선짓국 끓이는 냄새, 화장실에 가는 것.........,
담 없는 이 집에선 숨길 수 없는 게 너무 많았다.



******************

엄마가 하던 가게는 머리핀,양말,양산, 표구까지 온갖것들이 많았다.
명절이면 너무 바빠서 어린 우리도 나가 일손을 도와야했다.
양말포장을 한다던가 새로 찾는 물건을 안쪽에서 내준다던가.
그시절 엄마에게 시끌벅적하던 가게골목은 다양한 인생들을 보는 장이자, 고단한 일상사이기도 했을것이다.
지나고보니 지금 나보다 어렸을 엄마의 그무렵에 맘이 짠하다.

노래를 들으면 그 시절 그 어느때로 되돌아갈때가 있는데
이 소설이 내게 그랬다.
분명 앞쪽에 문학동네 청소년.이라고 되어있는데 근래 읽은 어느소설보다 내 어린시절에 근접해서 그랬는지.
마수걸이라는 말이나, 엄마 심부름으로 선지가 가득든 들통을 들고가는 수원이 마음이나.
나는 그말이 부연설명없어도 꿀떡꿀떡 잘 넘어갔다.

똑같이 소,돼지의 부산물을 가져다먹지만 서로의 형편이 다른거처럼
친한이웃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영영 나와 같기를 바라는 마음이 아카시아 가지처럼 양갈래로 쭉쭉 뻣어가는 수원이가 나는 꼭 어린시절 나 같았다.

그래서 그 아이가 그곳에서 잘 여물어 커갔으면 좋겠다.
책을 읽으면서 종종 고개를 들어 먼곳을 보았다.
내 눈속에 엄마가 장사하던 가게앞길이,
그시절 우리와 엄마아빠가 문득문득 떠올라서
마음에 자꾸 아지렁이가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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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의 답.
특히 영어말하기실력은 ‘환경‘이 아니라 ‘실천‘에 달려있다.
내가 직접 입을 열어 소리를 내야하고,
연필 쥐고 종이위에 영어에세이를 써야한다.
그래야 말하기,쓰기 능력이 향상된다.
무작정 어학연수를 떠난다고 해서 영어 말문이 틔이는 기적은 없다.
영어를 읽고 듣고 말하고 쓰는 연습, 이것은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다.



*****************

아이영어를 막 시작할때 한동안 보고 요약해 둔 게 있는데
리뉴얼이 필요해서 그때 못읽었던 책들을 찾아보는 중이다.
그중에 제일 처음 잡힌게 새벽달님의 책.
전작은 사실 못읽었지만 as하듯 하신말씀들이 어떤 의미인지는 알겠다.

어느 댓글에서 엄마표영어라고 읽고 육아서라고 이해한다.고 하신걸 본적있는데 나도 동의한다.
아직도 육아가 버거울때가 있어서..아니 많아서 읽으면서 몇번 욱하기도 하고 또 자괴감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내게 필요한 간단한 to do list들은 챙기고,
내 마음근육도 좀 챙겨야할거 같다.

17년 실천노트라고 되어있지만 아주 어린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에게도 충분히 필요하고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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