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과의 대면과 접촉을 피할 수 있고 줄일 수 있다면, 피하고줄이는 게 언컨택트다. 무조건적인 단절이 아니라, 피하고 줄여도 아무런 지장이 없도록 만드는 것이 언컨택트 기술이자 서비스의 방향이다. - P86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우린 전 세계 어디든 접속하고, 
전 세계 누구와든 연결된다. 
언컨택트의 시대는 오히려 물리적 제약에서 벗어나 더 많은 사람들과, 더 많은 기회와 컨택트하게 만든다.
- P123

대비된 위기는 결코 위기가 아니다. 처음 겪는 위기에는 속수무책이어도 변명이 된다. 하지만 한 번 겪은 위기가 반복되었을 때도 위기를 맞는다면 그건 문제가 된다. 결국 우리는 찾아내야 한다. - P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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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욕망이 바뀌면 그 속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커지게 될 것이고 산업적 대응도 적극적으로 바뀔 것이다. 

욕망은 결국 우리의 일상뿐 아니라 비즈니스 기회도 바꾼다.
- P43

변화는 당연했던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선택하는 일이다. 당연히기존 방식과 문화를 지지하는 이들의 저항이 나올 수밖에 없고, 이해관계에 따라서 기존 방식과 새로운 변화 중 어떤 것이 이득일지도 따질 수밖에 없다.  - P58

경험은 그 어떤 지식보다 강력하게 뇌리에 남고, 우리의 사고와 행동방식에 영향을 준다. - P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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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을 건너뛰어 우리 모두는 언제 어디서 서로 얽히는 것인지, 책을 덮으면서 곰곰 추리해보게 된다.



주위의 친지 모두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으로 기록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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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마지막에 있던 옮긴이 ‘양윤옥‘님의 글이다.
소설이니 내용을 옮기는건 그렇고.
저 두마디가 이 책을 정말 잘 표현해 준다는 생각이다.
쉬엄쉬엄 눈과 마음을 쉬는 기분으로 한번 읽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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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을건너뛰어 우리 모두는 언제 어디서 서로 얽히는 것인지, 책을 덮으면서 곰곰 추리해보게 된다.  - P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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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마음속에서 흘러나온 소리는 어떤 것이든 절대로 무시해서는 안 돼."
- P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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