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건너뛰어 우리 모두는 언제 어디서 서로 얽히는 것인지, 책을 덮으면서 곰곰 추리해보게 된다.



주위의 친지 모두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으로 기록될 것 같다.

************************************

책 마지막에 있던 옮긴이 ‘양윤옥‘님의 글이다.
소설이니 내용을 옮기는건 그렇고.
저 두마디가 이 책을 정말 잘 표현해 준다는 생각이다.
쉬엄쉬엄 눈과 마음을 쉬는 기분으로 한번 읽어보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