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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도 가지치기가 필요하다
손효정 지음 / 굿웰스북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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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인정하고 표현하라




행복한 삶이란 어떤 것일까?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아니면 돈은 없어도 좋아하는 운동을 하며

소확행 하는 것이 행복일까?

우리는 누구나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

사람들은 행복하기 위해서 살아간다.

행복하게 살고 싶은 것이 모든 사람의 희망 사항이다.




우리 삶에서 돈은

아주 중요한 행복의 조건 중에 한 가지다.

살아가는 모든 일이

다 돈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행복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 하는 것도

돈이 많으면 좀 수월하다.

힘든 관계를 풀어가는 것도

돈이 많으면 쉽게 풀린다.


돈은 마음의 여유를 주기 때문에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배려와 여유가 있다.

여유로우면 상대에 대해 관대해진다.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고 이해해 주고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관계도 좋아질 것이다.

돈이 없는 것보다는 돈이 많은 것이

행복해지는 더 편한 길인 것은 분명하다.

<인간관계에도 가지치기가 필요하다-손효정>




돈이 없는 것보다는 많은 것이

행복해지는 더 편한 길인 것은 분명합니다.

없으면 불편한 것 중에 하나니까요

우리에게는 아직도 편견이 있습니다.

부자들은 다 나쁜 사람이고, 이기적이고

고집불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아직도 겉모습만 보고

사람을 평가하시나요???


세상은 변하고 있고

자기 관리가 중요한 만큼

각자의 개성이 존중되어야 하는 시대입니다.

생각을 바꾸고 나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나답게 표현하게 살자

내가 있고 세상이 있고 관계가 있고 행복이 있다.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말인듯합니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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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기본서 - 주장과 비판의 글쓰기, 개정판
이진화 지음 / 지식과감성#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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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생명을 부여하는 표현 방법에 대하여




표현 방법도 잘 알아야 한다.

밋밋한 문장만 쓸 것은 아니지 않은가.




글에 생명을 부여하는 표현 방법에는

이해를 편하게 하고 생생함을 주는 비유법,

강약을 주는 도치법, 비유법의 일종으로서 대조되는 것을 가져다 씀으로써

이해를 선명하게 해주는 대조법 등이 있다.



특히, 주장과 비판을 할 때는 이해의 편의를 주는 비유법이 중요하다.

비유는 어떤 것을 직접 표현하지 않고

다른 비슷한 것에 빗대어서 표현하는 것으로서,

쉽게 말해 사람들에게 익숙한 것으로 표현하여 이해를 돕는 것이다.


어떤 글을 쓰더라도 교과서처럼 딱딱한 문장만 나열하면

읽는 사람이 이해하기도 어렵고 기억에 잘 남지 않는다.

설득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다.


내용이 어려우면 더욱더 그렇다.

더구나, 때론 표현하고자 하는 단어가 부족하기도 하고,

그 단어를 쓰면 표현이 충분치 못한 경우가 있다.

그래서 비유법이 중요하다.



비유법을 잘 활용하면 상대방에게 쉽게 이해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억에도 오래 남게 만든다. 단순한 사실도 재미있고 살아있는 이야기가 되고,

그 비유가 친국하고 공감이 갈 때에는 설득력을 배가할 수 있다.

그래서 비유는 많은 글에서, 사람들의 대화 속에 자주 활용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말 잘하는 사람들은 모두 비유법에 능숙하였다.

예수님이나 부처님도 대중들에게 진리를 설파할 때

비유를 적절하게 섞어 이야기를 전달한 비유의 달인이었다.

<글쓰기의 기본서 - 이진화 >




당신 앞의 누군가에게 이야기한다고 상상하고,

그가 지루해 떠나지 않도록 하라.

-제임스 패터슨-



하루아침에 이뤄지는 것은 없습니다.

더 많이 알려고 노력하고 그만큼의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 책에는 글의 구조, 글쓰기의 핵심,

글을 세련되게 글 쓰는 법이 나와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글쓰기도 마라톤 같은 여정인 거 같습니다.

너무 급하게 서두르면 지치기 마련입니다.

꾸준히 글쓰기 근육을 키우면서 생각을 하고 상상을 하다 보면

언젠가는 나의 꿈이 다다를 날이 올 거라 믿습니다.


장거리를 달려야 하는 마라터너에게

다리의 근육이 필요하듯,

작가에게는 매일 같은 시간에

글을 쓸 수 있는 근육이 필요하다.

-무라 키미 하루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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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뇌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 지극히 주관적인, 그래서 객관적인 생각의 탄생
이상완 지음 / 솔출판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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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이해하는 인공지능




기술적 특이점이 선택의 문제가 되는 세상에서 인간의 본질을 연구하는 철학,

인간의 비밀을 푸는 뇌과학,

그리고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는 공학은 결코 다르지 않고,

함께 나눌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다




기계에 의존함이 아닌 뇌를 더 연구하고 관심을 가지고

서로가 발전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요?

인간의 뇌가 궁금해서 읽었던 책인데 과제가 생긴듯 합니다.

뇌 관련 책이 궁금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인공지능의 역사까지 배울 수 있어 좋았고

두고두고 보면 좋을듯합니다^^

뇌의 비밀, 인공지능에 궁금하신 분들이 읽으시면 도움 되실 책입니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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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설런스 - 인간의 탁월함을 결정하는 9가지 능력
도리스 메르틴 지음, 배명자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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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가을, 세상은 여전히 코로나에 갇혀 있었다.

이 시기에 내게 깊은 인상을 남긴 인물 세명이 있다.


첫 번째 사람은 약간 뻔하긴 하지만, 위기 상황에서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한 미생물학자 크리스티안 드로스텐이다.


두 번째 사람은 스타 피아니스트 이고어 레비트이다.

그는 거실에서 '방구석 콘서트'를 열어 인터넷에 올렸고 전 세계 수천 명이 그의 연주를 들었다.


세 번째 사람은 생활용품점 계산대에서 만난 여자인데, 이름조차 모른다. 그러나 그녀의 태도는 내게 큰 깨달음을 주었다.


그녀는 봉쇄 시기에 내가 카트에 담은 밀가루 다섯 봉지 중 세 개를 꺼내 매대에 돌려놓았다.


내가 생각하는 리더는 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의 것을 끌어내는 사람이다.


대신 책임질 줄 아는 사람, 의무가 아니어도 기꺼이 앞장서는 사람,

유력 정치인이나 최고경영자만이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건 아니다.


우리 모두 직장에서, 가정에서, 대학에서, 봉사활동에서

리더로 활약할 수 있다.


미국 6대 대통령 존 애덤스는 250년 전부터 리더의 조건을 알았다.


"여러분의 행동에 영감을 받아 다른 사람이 더 많은 꿈을 꾸고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행동하고 더 많은 걸 해낸다면,

여러분이 바로 리더입니다."


리더는 직책이 아니다


관리와 리더십은 다르다.둘 다 지도와 관련이 있고, 

두 가지 방식을 통합하는 지도자도 있지만, 철학이 다르다.


관리자는 직원을 이끌지만 리더는 업무뿐 아니라 업무 이외에서도 탁월함에 이르도록 영감을 준다.

최선의 경우 리더는 같이 움직이는 사람들과 함께 세상을 바꾼다. 높은 직책에 있다고 해서


반드시 리더십을 갖춘 건 아니다. 몇 명을 이끌든, 그들이 관리자일지 리더일지는 그들의 접근 장식에 달랐다.

관리자는 전형적인 보스이다. 사람들이 그를 위해 일하고, 그의 지시에 따르고,그의 관심을 끌기 위해 노력한다. 당연히 관리자는 눈앞에 닥친 일을 수행하고 최적화한다.


그래서 그들은 신뢰를 받고 이따금 탁월한 성과를 올리지만 세계를 변화시키는 기술 도약이나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이끄는 일은 드물다.

하지만 리더는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한다. 그들은 관심사와 야망에서 동력을 얻는다.


< 비즈니스 팩토리 매거진 > 이 명확히 표현했듯이 관리자는 대차대조표를 주시하고 리더는 지평선을 바라본다.

탁월한 리더는 길을 여는 아이디어로 다른 사람들을 감탄시키고, 그들의 접근 방식은 관습의 한계를 무너뜨린다. 어떤 리더들은 직책 또한 높다. 예를 팀 쿡은 최고 경영자이다.


2019년에 애틀랜틱 카운실(Atlantic Council)로부터 우수 리더십상을 받은 크리스틴 라가르드는 유럽중앙은행 (EZB) 총재이다. 어떤 리더들은 직책 없이도 단지 자신이 뭘 할 수 있는지 알기 때문에 선구자를 자처한다.


이 부류의 유명한 사례는 젊은 기후 운동가들이 있는데, 베토벤의 모든 소나타를 연주할 뿐 아니라 자신의 정치 견해를 널리 알려 동지들을 점점 늘리는 이고 어 레비 토도 포함된다.



"미래로 가는 금요일(Fridays for Future)" 이 6개월 만에 다시

더 많은 기후 보호를 촉구하며 거리로 나갔을 때

이고어 레비트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트윗을 올렸다.


"여러분, 내일은 기후 시위의 날입니다.!

함께해요. 친구와 가족을 데려오세요.

마스크와 우산을 가져오세요. 여러분을 믿어요!"



레비트가 정치적 발언으로 대중의 관심을 끌고 팬층을 확보하는 것처럼 보이는가? 그럴 수도 있다.리더십은 평판을 좋게 만든다. 

다양한 사람을 끌어들이면 사업에도 이익이 된다.


2020년 가을, 그는 독일연방 공료 훈장을 받았다. 리더의 탁월함은 사람들을 모이게 하고,잠재력을 발휘하게 한다. 


"변화에는 리더십이 필요하다." 앞서 생각하는 사람. 길을 넓히는 사람.

자신의 광채로 다른 사람을 움직여 열정적으로 달려들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중요한 변화를 만들어 낸다.


리더십을 갖춘 사람의 활동 반경은 매우 다양하다. 

크게는 멀린다 게이츠처럼 여성의 권리를 강화하고 세계적 대스타들을 끌어들인다.


재택근무를 하게 되면 통제권자 유형의 보스들은 설자리가 없다.

이제는 지시하는 대신 팀원을 신뢰하고 상황에 맞게 조정하고 영감을 줘야 한다.그러나 여전히 이상과 현실은 다른다.


존 코터에 따르면 기업에 관리자는 많은데 리더가 부족하다.

우리 대다수가 어려서부터 그렇게 배웠는데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겠나.



헬리콥터 부모는 놀이터에서 아이들의 갈등을 해결해 주고,

숙제를 도와주고, 자식이 축구 경기에 많이 나갈 수 있게 뒤에서 힘을 쓴다.

겉으로 보이는 성공이 부모에게 정당성을 부여한다.

그러나 이런 관리에는 단점이 있다. 아무리 좋은 의도였다 해도.

"너는 혼자서는 그 일을 해내지 못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그것이 아이의 주도성을 저해하고 의존성을 키우며 자신감을 갉아먹게 된다.



리더와 관리자를 결정짓는 요소

우수한 관리자는 흔히 예상할 수 있는 성과들을 달성한다.

평판이 좋지 않은 마이크로 매니지먼트조차도 성과를 매우 성공적으로 보여줄 때도 있다.

독일 경영 잡지<크레디 트레 포름(Creditform)>에 따르면, 고전적 관리자는

뛰어난 위기관리와 최적화를 통해 "과거에 성취한 성공을 잘 유지한다." 이런 능력도 중요하다.

그러나 큰 기회는 잃는다. 대담한 시도에 필요한 상상력과 영감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반면 우수한 관리자보다 성과를 더 많이 낼 수도 있고 더 적게 낼 수도 있다.

리더는 지시하지 않고, 방향만 제시하기 때문이다.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던 일이 갑자기 생각해 볼 만한 일이 된다.




엑설런스
엑설런스
저자
도리스 메르틴
출판
다산초당
발매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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