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선생님이 콕 집은 초등 처음 글쓰기 2 - 안상현 쌤의 맛있는 논술 레시피 ㅣ 학교 선생님이 콕 집은 초등 처음 글쓰기 2
안상현 지음 / 체인지업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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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중학교에서 수행평가 글쓰기가 많은데 그 기저에는 초등에서 다양한 갈래의 글쓰기를 배웠다는 것이 깔려 있다. 초등 국어시간에 글의 종류를 배우고 그에 따라 몇 차례 글을 써 보긴 하지만 수업시간만으로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기엔 턱없이 부족한 게 사실이다.
그래서 많은 아이들은 논술학원에 다니기도 한다. 하지만 사교육으로 채우는 것은 시간과 비용 모두 부담이 된다. 글쓰기는 쓰는 만큼 는다고 하던데 집에서 꾸준히 글쓰기를 할 수만 있다면 사교육비를 쓰지 않고도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현직 초등교사 안상현 선생님의 <<학교 선생님이 콕 집은 초등 처음 글쓰기 2권_논리 표현하기>>는 글쓰기가 힘든 초등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쓰기가 보다 쉽고, 재밌고, 만만하게 될 수 있도록 엮은 교과연계 글쓰기 교재다.

<<초등 맞춤법+받아쓰기1,2>>, <<초등 완성 습관의 힘>>, <<쌤이랑 초등수학 분수잡기 3~6학년>> 등 초등에서 꼭 필요한 학습과 습관에 관한 책을 써온 15년차 초등교사 안쌤은 이번 글쓰기 책에서도 교과와 연계된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4개의 장으로 나누어 설명문, 논설문, 건의문, 토의&토론 글 등 각 장마다 논리력을 필요로 하는 글쓰기를 열흘간 연습하도록 했다.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총 40일 동안 매일 다른 주제로 문장쓰기를 연습할 수 있다. 초등에서 배우는 다양한 갈래의 글을 설명하고 글의 특징에 맞는 글을 쓸 수 있도록 기초를 닦는다. 다양한 글감으로 지루할 틈 없이 스스로 학습을 이어갈 수 있다. 어휘 익히기와 문장 만들기, 짧은 글쓰기, 긴 글쓰기를 순차적으로 학습하도록 함으로써 어렵게 생각했던 글쓰기에 차츰 익숙해지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지식 더하기>에서는 좀더 다양한 갈래의 글에 대해 소개한다. 종류별 글의 형식과 특성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초등학생에게 논리적인 글쓰기는 쉽지 않다. 어떤 글을 써야하는지 글의 종류에 맞게 생각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야 하고 그에 맞는 명확한 근거까지 제시해야 한다. 간단히 개요를 짜고 글쓰기를 하고 고쳐쓰기까지 일련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하지만 보통 초등 아이들은 글감을 보면 뭘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모른다. 그냥 막막할 뿐.
그래서 이 책에서는 주제를 던져주고 바로 어떤 글을 쓰라고 하지 않는다. 글의 종류에 대해 먼저 알려준다. 물론 학교에서 국어시간에 배운 내용이지만 다시한 번 복습하며 갈래별 글에 대해 떠올려 본다. 주장하는 글과 제안하는 글의 미묘한 차이도, 토의와 토론의 차이도 다시 짚어볼 수 있다.



초등 고학년 대상이지만 그림과 낱말을 연결하는 선긋기나 빈칸에 낱말 채우기 같은 쉬운 문제로 시작해서 6학년인 둥이들에게는 좀 유치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다. 하지만 2,3,4번으로 가면서 점차 체계적으로 생각을 정리할 수 있고, 마침내 창의적인 글쓰기를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오히려 부담없이 글쓰기 습관을 잡는 데 좋은 것 같다.
교과서와 연관된 글쓰기 교재로 교과 어휘도 익히고 학교에서 배운 갈래별 글쓰기 중에서 논리적인 글쓰기를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싶다면 <<학교 선생님이 콕 집은 초등 처음 글쓰기-2권>>을 추천한다. 이 책으로 글쓰기를 연습하는 학생이라면 저자 안상현 선생님과의 온라인 북토크도 참여하면 더 즐겁게 학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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