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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아랍에미리트 ㅣ 나의 첫 다문화 수업 17
원요환 지음 / 초록비책공방 / 2025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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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아랍에미리트>>는 현지 체류 경험이 많은 저자가 알려주는 <나의 첫 다문화 수업> 시리즈의 17번째 책으로, 아랍에미리트의 역사와 전통, 현재와 미래 등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글로벌 시대에 요구되는 열린 마음과 새로운 시각을 배울 수 있다. 또한 토론, 논술 활동지가 있어서 학생들이 활용하기에 유용하다.
아랍에미리트는,,
✔️7개의 토후국이 연합한 독특한 정치 구조를 가지고 경쟁과 협력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나라.
✔️대통령제를 채택하고 있으나 왕이 다스리는 연합 전제군주제에 조금 더 가까운 나라
✔️외국인 90%가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다문화사회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며 종교적 화합을 추구하는 이슬람 국가
✔️사막 위에 세워진 중동지역 가장 혁신적인 도시들이 있는 나라
✔️중동에서 항공우주산업이 가장 발전된 나라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며 미래를 꿈꾸는 도전이 끊임없이 펼쳐지는 나라
✔️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부르즈 할리파, 가장 큰 쇼핑몰인 두바이 몰, 중동 최초의 실내 스키장, 세계에서 가장 비싼 부르즈 알 아랍 호텔, 그리고 세계 최대의 인공섬 팜 주메이라 등 세계에서 가장 크거나 최고인 것들을 건설하는 데 주력한 나라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경쟁력 있는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막대한 예산을 쓰는 나라
아이들과 저자의 약력을 보며 감탄했다. 경제학을 전공하고 한국 언론사 기자에서 아랍에미리트 파일럿이 되었으며, 책도 쓰다니! 덕분에 처음으로 둥이가 파일럿에 대해 관심을 보여서 관련 정보를 찾아보기도 했다.
아랍에미리트에 대해 정말 너무 모르고 있다는 걸 이 책을 읽고 깨달았다. 부유한 나라, 인상적인 건축물이 많은 화려한 사막 도시라는 정도가 거의 전부였는데(심지어 아이는 두바이 초콜릿이 아랍에미리트에 대해 알고 있는 전부였다^^;)이제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가 됐다.
7개의 토후국이 각자의 왕권을 유지하면서 어떻게 연합국의 정치, 사회, 경제, 문화를 이렇게 조화롭다못해 훌륭하게 이끌 수 있는 것일까.
강력한 왕의 리더십 아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장기 플랜을 세우고 스마트 시티를 건설하는 등 미래 세대를 위한 발전에 노력하는 모습이 부럽기까지 하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건 바로 아랍에미리트의 교육 중시 정책이다.
📖초등학교의 교사 비율은 1:15로 최고 수준이며 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이다. 초중고의 수업료, 교과서, 피복, 식사 등 무료로 제공된다. 해외에 있는 대학에 진학할 경우 현지 교육비와 생활비까지 보조한다. 대학 진학을 원한다면 자금 걱정 없이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다. 게다가 유능한 인재의 해외 유출을 막기 위해 해외 명문대학을 국내에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p.94-99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