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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어벤저스 20 - 혈관 질환, 미래를 향해 나아가라! ㅣ 어린이 의학 동화 20
고희정 지음, 조승연 그림, 류정민 감수 / 가나출판사 / 2024년 10월
평점 :
<<의사 어벤저스>>시리즈는 과학교육을 전공하고 방송작가로도 활동했던 고희정 작가의 의학 동화다. 병원 응급 센터에서 일하는 어린이 레지던트들의 성장 스토리로 다양한 의학 관련 지식을 흥미롭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함으로써 아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한다.
<<의사 어벤저스 20>>에서는 가와사키병, 뇌졸중, 영아 혈관종, 지방 색전 증후군 등 영유아의 혈관 질환을 다룬다.
12개월 밖에 안된 서아는
내원해서 심장 초음파, 심전도 측정, 혈액 검사, 소변 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하고 가와사키병으로 진단 받는다. 면역글로블린 주사제 처방으로 입원 치료를 하기로 한다.
양성 종양의 하나인 혈관종으로 병원을 찾은 예준이는 입원해서 약물치료를 받게 된다. 프로프라놀롤이라는 베타 차단제(시럽)는 오랫동안 고혈압, 심부전, 부정맥, 편두통의 치료에도 사용되어 왔다고 한다.
영국인 에릭은 뇌졸중으로 병원을 찾았다. 뇌졸중은 증상 발생 후 최소 3시간 이내에 병원에 가서, 4시간 30분 안에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생명을 건지더라도 마비, 실어증, 삼킴 장애 등 심각한 후유증이 생길 수 있다. 뇌는 1분만 혈액 공급이 안 돼도 200만 개의 뇌세포가 죽고, 한번 죽은 뇌세포는 다시 살릴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증상 발생 후 4시간 30분 이내를 '뇌졸중 골든 타임' 이라고 한다.
#이책의장점
✔생활속에서 꼭 알아야할 의학 지식에 스토리를 입혀서 쉽고 재미있게 과학 지식과 상식을 쌓을 수 있다.
✔개성있는 캐릭터들의 협력과 좌충우돌 성장기는 감동적이다.
✔우리몸의 신비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다양한 질병에 대한 검사와 치료 과정을 통해 논리적인 사고와 문제 해결력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환자마다 다른 성격과 환경을 가지고 있다. 단순히 환자와 의사의 관례로 만났더라도 이런 관계 속에서 서로 공감하며 이해하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의 사회성이나 공감능력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의학 분야에 관심있는 아이들에게 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간접 경험을 할 수 있다.
네이버카페 미자모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