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과학 신문 - 최신 개정 교육과정 반영
김선호 지음 / 경향BP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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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문 기사를 활용한 도서가 참 많이 출판되는 것 같다. 그중에서 최신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초등 과학 신문>>은 서울 유석초등학교 과학부장 김선호 선생님이 과학을 어려워 하는 아이들을 위해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를 뽑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엮은 책이다.

이 책은 생물 세상, 우주, 미래과학, 도전과학의 4가지 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차례의 제목만으로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50가지의 과학 이야기가 담겨 있다. 각각 <과학 지식>, <과학신문 읽기>, <탐색하기>, <깊이 생각하고 의견 써 보기>로 구성된다.

<이 책을 읽는 만점 활용법>
*제목만 읽고 내용 예상해 보기
*본문보다 '내용 탐색' 질문 먼저 읽기
*일상생활과 연관성 찾아보기
*차례를 보고 관심있는 주제부터 읽기

과학신문은 짧은 문장으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쓰여 있다. 분량도 하나의 주제에 지문과 독후활동이 딱 한 장 분량이라 20-30분 내외로 가볍게 할 수 있다.

기사는 과학적인 내용이라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배경지식이 필요하다. 기본적인 과학 지식을 <과학지식> 코너를 통해 미리 익히고 본문을 읽으면 독해력에 도움이 된다. 과학지식을 앞부분에 배치해 아이들이 기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한 구성이 돋보인다.

<과학신문 읽기>를 통해 우리 주변의 현상이나 생물들에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다. 아이가 깊은 관심을 보이는 과학 기사를 만난다면, 과학의 발전과 미래 과학에 대한 창의적 상상력의 불꽃을 피우는 작은 불씨가 될 수도 있다.

<탐색하기>를 통해 모르는 어휘를 익힐 수 있고, 문장 완성하기를 통해 과학신문의 핵심 문장을 찾고 정리하는 연습도 할 수 있다. 이런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문해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깊이 생각하고 자신의 의견 써 보기>에서 '과학신문'의 이야기가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 어떻게 더욱 발전된 방향으로 적용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 보라고 말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융합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과학 기사나 탐색하기 활동이 쉬워서 초3부터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고학년은 과학신문 내용과 관련있는 기사를 추가로 찾아서 같이 읽고, '깊이 생각하고 자신의 의견을 써 보는' 활동에 좀더 무게를 두고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네이버카페 미자모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살펴보고 주관적으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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