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상 마당에 묶여있던 강아지 봉봉이를 자유롭게 만들어 준 고양이 친구들 볼트와 너트, 쥐 친구 톱니가 있다. 봉봉이는 지금도 볼트와 너트랑 함께 지내지만 톱니는 오랫동안 만나지 못 했었다. 봉봉이와 친구들은 우연히 시장에서 톱니를 만났는데 톱니의 앞니가 부러진 모습을 보게 된다. 톱니는 시장의 무법자 꽁무늬의 꼼수로 나무젓가락 부러뜨리기 대결에서 쇠젓가락을 무는 바람에 앞니가 부러지고 제대로 결투를 벌이지도 못하고 쫏겨나게 된 것이다. 꽁무니에게 복수를 해주고 싶은 마음에 봉봉이와 친구들이 나서지만 결국엔 톱니가 스스로 재대결을 해서 정정당당하게 승리를 한다.✔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들의 삽화가 있는 동화이다.✔쥐와 고양이는 천적이지만 동화에서는 모두 사이좋은 친구다. 친구들의 우정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빌런을 지혜롭게 혼내주며 아이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한다.✔선한 마음과 원수를 용서하는 너그러운 마음씨까지 가진 친구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작지만 용감한 봉봉이를 통해 아이들도 용기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유쾌하면서도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따뜻한 이야기✔책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우정과 꿈에 대해 아이와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출판사에서 제공하는 독후 활동 자료가 있다.지금은 톱니의 안전이 더 중요해. 이대로 돌아가면 후회할 거야. 볼트, 우리가 힘을 합쳐서 톱니를 도와주자. 평화주의 고양이와 평화주의 개의 힘을 보여 주는 거야! p.55내 꿈은 모든 시궁쥐가 어울려 사는 시장을 만드는 거야. 여기 있는 물건은 그런 시장을 만드는 데 필요한 것들이지. 지금은 비록 쓰레기처럼 보이지만, 언제 어디에 쓰일지 모르거든. p.98🔖용서만큼 큰 용기는 없다 (p.90)🔖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다 쓸모가 있다.(p.98)🔖괜찮아. 꿈이 없다는 건 무슨 꿈이든 가질 수 있다는 거니까.(p.102)*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