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강아지 봉봉 4 - 부러진 이빨 사건 ㅣ 낭만 강아지 봉봉 4
홍민정 지음, 김무연 그림 / 다산어린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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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상 마당에 묶여있던 강아지 봉봉이를 자유롭게 만들어 준 고양이 친구들 볼트와 너트, 쥐 친구 톱니가 있다. 봉봉이는 지금도 볼트와 너트랑 함께 지내지만 톱니는 오랫동안 만나지 못 했었다.

봉봉이와 친구들은 우연히 시장에서 톱니를 만났는데 톱니의 앞니가 부러진 모습을 보게 된다. 톱니는 시장의 무법자 꽁무늬의 꼼수로 나무젓가락 부러뜨리기 대결에서 쇠젓가락을 무는 바람에 앞니가 부러지고 제대로 결투를 벌이지도 못하고 쫏겨나게 된 것이다.

꽁무니에게 복수를 해주고 싶은 마음에 봉봉이와 친구들이 나서지만 결국엔 톱니가 스스로 재대결을 해서 정정당당하게 승리를 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들의 삽화가 있는 동화이다.
✔쥐와 고양이는 천적이지만 동화에서는 모두 사이좋은 친구다. 친구들의 우정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빌런을 지혜롭게 혼내주며 아이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한다.
✔선한 마음과 원수를 용서하는 너그러운 마음씨까지 가진 친구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작지만 용감한 봉봉이를 통해 아이들도 용기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유쾌하면서도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따뜻한 이야기
✔책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우정과 꿈에 대해 아이와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독후 활동 자료가 있다.


지금은 톱니의 안전이 더 중요해.
이대로 돌아가면 후회할 거야.
볼트, 우리가 힘을 합쳐서 톱니를 도와주자. 평화주의 고양이와 평화주의 개의 힘을 보여 주는 거야! p.55


내 꿈은 모든 시궁쥐가 어울려 사는 시장을 만드는 거야. 여기 있는 물건은 그런 시장을 만드는 데 필요한 것들이지. 지금은 비록 쓰레기처럼 보이지만, 언제 어디에 쓰일지 모르거든. p.98


🔖용서만큼 큰 용기는 없다 (p.90)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다 쓸모가 있다.(p.98)
🔖괜찮아. 꿈이 없다는 건 무슨 꿈이든 가질 수 있다는 거니까.(p.102)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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