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역사의 만남이라니! <<읽기만 해도 똑똑해지는 만화 과학사1>>을 처음 읽었는데 기대한 것보다 훨씬 더 유익하고 재미있었다. 아이들도 매우 좋아했는데 특히 2호는 누가 제목을 지은거냐며 "정말 이 책 읽으면 똑똑해지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아는 게 많아져요! 신기하고 재밌어요!"라고 했다. 제목이 정말 찰떡이다🩷 난 아이들에게 진로교육을 위해 유일하게 책 읽기 전에 저자들의 이력을 보라고 강조하는데,법학을 전공해서 기자로 활동하다 만학도가 되어 과학만화를 만든지 20여 년된 고윤곤 작가님의 특별한 이력만 가지고도 아이들과 할 이야기가 넘친다. 아이들은 이렇게 과학을 잘 아는데 과학자가 아니라는 것도, 법학을 전공했는데 과학과 수학을 잘하는 것도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기자였어서 이야기를 재미있게 잘 연결하는 것 같다, 과학을 전공하지 않아도 혼자서 많이 공부하고 사람들에게 과학을 알려주는 사람도 과학자라는 결론에까지 이르렀다. 작가님의 수과학 관련 만화들을 궁금해하고, 하나씩 읽어서 과학지식을 늘려야겠다는 포부까지 늘어놓던 아이들을 응원한다.^^이책의장점✔과학의 역사속에서 과학을 옛이야기하듯 들려주니 재미있고 이해가 쏙쏙되면서도 과학사의 큰 흐름이 선명하게 보인다. ✔과거의 조상들이 생활속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을 보면서 과학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아이들에게 좀더 친숙하게 만화로 접근해서 과학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꼭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도와준다.✔재미있게 읽다보면 초등 과학부터 중,고등의 과학까지의 폭넓은 과학용어와 개념이 스며들게 된다. ✔용어는 한자어를 풀어서 설명하므로 한자어도 익히고, 모르는 어휘를 만났을 때 한자를 풀어 뜻을 파악하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그림으로 설명하므로 초등에서는 수용하기 어려운 원리까지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과학용어뿐만아니라 일상속에서 자주 쓰는 관용적 표현이나 속담까지 많은 표현들을 담았기에 어휘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인류도 동물과 마찬가지로 전적으로 자연에 의지해 살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자연을 이용하는 길을 찾기 시작했어. 인간이 자연의 힘을 이용하도록 인도해 준 게 바로 과학이지.이 책은 초중등 학생뿐아니라 과학사의 흐름을 알고 싶다거나 과학과 좀더 친해지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들과 함께 읽고 솔직하게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