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日1食 - 내 몸을 살리는 52일 공복 프로젝트 1日1食 시리즈
나구모 요시노리 지음, 양영철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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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영양이 고루 갖추어진 음식을 적게 먹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자주 걸어다니기.'가 책의 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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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 시대의 지성, 청춘의 멘토 박경철의 독설충고
박경철 지음 / 리더스북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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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날 때 들고간 책 중 하나. 아무거나 짚히는대로 들고간다고 했는데 가져가서 읽고 보니 나를 돌아보게 하는 그런 책들만 내가 골라서 가져왔더라. 조용히 쉬면서 앞으로 나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깨닫는 유익한 시간이었달까? 각설하고!

책 내용은 제목이 말해주는 그대로이다. 나, 혹은 지금 우리 청춘들이 어떻게 자신을 돌아보며 변화해야 하는지. 그리고 우리 사회가 어떻게 변해야하고 그러려면 우리 젊은 청춘들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아우르는 이야기. 나는 특히나 사람과의 관계나 나쁜 습관을 없애는 부분이 특히 마음에 와 닿았았다. 너무 줄친 부분이 많아서 다시 요약해서 한번 훑어야 싶었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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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미친 청춘 - 천권의 책에 인생을 묻다
김애리 지음 / 미다스북스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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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책들만 들고가야지 싶었는데 어쩌다보니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주는 책들을 여행지에 들고 갔다왔다. 탁월한 선택이었는지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명상할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는 점에서는 대만족. 제목만 봤을 땐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책장을 보여주며 그들의 에피소드를 들려주는 게 아닐까했는데 뭥미? 이건 책들을 소개한 책이다.
것도 하고 많은 책들 중에서도 거의가 다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하는 뭐랄까 결국 행복하고 자유롭게 너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즐겁게 살아라 따위의 이야기들을 주로 하는 책들? 책 속의 책 중 일부는 사봐야 겠다는 생각에 부분부분 책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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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책마을을 가다 - 사랑하는 이와 함께 걷고 싶은 동네
정진국 지음 / 생각의나무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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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더 없이 좋을 기행문. 중간중간 삽입된 책마을 사진들도 좋다. 한가지 걸리는 게 있었다면 독서이력이 짧은 나로써는 작가가 언급한 책과 작가를 거의 몰라서 글쓴이의 문장을 이해하기 까다로웠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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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장하준 지음, 김희정.안세민 옮김 / 부키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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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같은 무지랭이가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매우 흥미진진하게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읽었다고는 말 못하겠다. 다는 아니지만 흥미진진한 부분이 물론 있었고 중간중간 전문지식을 필요로해서 이해 안되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도 자유경제주의라고 하면 아담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만 어렴풋하게 알고 있는 나에게 현재 자유시장 경제의 문제점을 오목조목 따지며 어떤 것이 바람직한지 잘 알려주는 장하준 교수의 글빨, 말빨은 과히 최고라 할 만한다.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질 것임은 당연하거니와 같은 말이긴하지만 현재의 정치인들이 입안하는 경제정책에 대해서도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은 확실히 생긴 것 같다. 우리 같은 일반 대중들은 물론이거니와 대기업 사장님이나 각종 장관님 등등 경제관련 정치인들이나 공무원들은 꼭 읽어봤으면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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