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날 때 들고간 책 중 하나. 아무거나 짚히는대로 들고간다고 했는데 가져가서 읽고 보니 나를 돌아보게 하는 그런 책들만 내가 골라서 가져왔더라. 조용히 쉬면서 앞으로 나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깨닫는 유익한 시간이었달까? 각설하고!책 내용은 제목이 말해주는 그대로이다. 나, 혹은 지금 우리 청춘들이 어떻게 자신을 돌아보며 변화해야 하는지. 그리고 우리 사회가 어떻게 변해야하고 그러려면 우리 젊은 청춘들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아우르는 이야기. 나는 특히나 사람과의 관계나 나쁜 습관을 없애는 부분이 특히 마음에 와 닿았았다. 너무 줄친 부분이 많아서 다시 요약해서 한번 훑어야 싶었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