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출판사인 김영사의 지식인마을 40권 출간 기념 인문학강좌를 통하여,
이 책에 대한 박민아 교수님의 강좌를 듣게 되었다. 요즘의 황우석 박사의 법원 판결 등
의 이슈와 관련하여 과학자의 여러 모습들과 그리고 사회적 역할 등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게 된 것 같다.
특히, 근대 과학의 아버지로 추앙 받은 뉴턴의 당시의 활동들 그리고 학문적인 의미 등을
재미있게 알게 된 것 같다. 과학도 인간과 사회를 위하여 봉사한다고 할 때 이러한 과학사를
통하여 진정한 과학의 가치를 알 수 있지 않을까. 오랜만에 과학에 대한 좋은 강좌와 책을
접한 것 같다. 결국 과학도 인문학과 연결이 되어 있지 않을까.
지식인마을 인문학 시리즈 책은 일반인이 ‘인문학’ 전반에
대하여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개괄적으로 알 수 있도록 만든 책이어서 적극 추천을 한다.
인문학에 관심이 없는 와이프가 이 책들을 통하여 ‘인문학’에 빠져 든 것도 값진 수확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