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다 읽었습니다. 일단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는 책입니다.
한 인간이 어떻게 그토록 어려운 환경에서
꿋꿋하게 이겨내고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인간이 되어 가는 과정에
눈물이 납니다..
좋은 정치인은
인간에 대한
약자에 대한
눈물이 있어야 합니다.
이재명 그가 살아온 인생 마디마디에
그런 눈물이 새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