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어디선가 시체가
박연선 지음 / 놀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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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뭐하나 흠잡을래야 잡을데가 없는 책이다!! 웃기고, 울컥하는 감동도 주고,사건도 흥미롭고,, 근데 마지막장에 바보용씨의ㅋ 복주머니속의 단추 이건 뭐 대단한 복선 이런거 아니죠?? 큰 의미가 있는 중요한건가 싶고..혹시 짐작가시는분은 댓글좀 달아주세요^^ 이질문은 스포일러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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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읽다. 2016-08-28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순이 보물 상자에 단추가 왜 들어가 있었나...를 설명해주는 부분인거죠^^ 전 도리어 그 목각인형이 어쩌다 들어가게 되었나를 모르겠어요; 읽으면서 놓친 부분이 있었나 ㅠㅠ

lake1004 2016-08-29 22:06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오잉? 보물상자엔 빠진치아,학교뱃지,목각인형 이 세개만 들어있었어요..단추는 없었구.. 목각인형이 어떻게 상자에 들어있게됐는지는 책에 따로 설명이 없었어요..ㅎ 고등학교 뱃지도 어떻게 상자에 들어가게된건지 언급이 없었구요. 뱃지가 처음에는 반짝이는 물건이었을테니 바보용이가 갖고있다가 무순이한테 준건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