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장에는 실전편이 나오는 구성입니다.
정말 쉬운 손놀이라서 유아들과 쉽게 해보실수 있어요. 당연히 각 가정에 맞는 응용편을 만들어보면 더 재미있겠죠.
큐알코드가 탑재되어있어 한 번 보시고 따라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거 노래만 알면 되겠는데, 굳이 책으로 봐야해? 라고 생각할수 있는데요 이렇게 친근하고, 놀이라서 재미있는 것들이 책의 형태로 존재할때 유아들은 책을 더 쉽게 접하고 거부감 없이 좋아할수 있어요. 책을 통해 교훈을 준다거나,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줘야한다고 생각하는 순간, 아이들은 책이 재미없는 것이 되어 버립니다.
아이가 정말 예민덩어리고 깨어있는 시간엔 종일 붙어앉아 놀아줘야하는 아기라서 노래를 정말 많이 불러줬는데요, 멀뚱하게 앉아서 노래만 부르면 재미 없으니까 혼자서 손유희 만들어서 많이 불러줬어요.
그 때 이런책을 만났더라면 책도 보며 놀이도 할 수 있어 더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서평단으로 책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