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작은 물방울 이야기 모두를 위한 그림책 26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지음, 나선희 옮김 / 책빛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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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이 수도관에서 나와 한조각 구름이 될 때 까지의 여정을 보여주지만 나는 이 책이 도시의 작고 연약한 존재를 보여주는것 같았다. 아마도 전작 <파리에 간 사자>에서 너무나도 훌륭하게 낯선 도시에서의 이방인을 보여줬기 때문이리라. 여튼 알레마냐의 그림은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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