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도는 먼지들이 빛난다 창비시선 379
손택수 지음 / 창비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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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택수 시인의 시는 어렵게 다가오지 않는다. 다만 사물을 보는 그 눈길의 반짝임이 시로 태어나는 것이 감동으로 다가오고 다시금 그의 시를 찾아 읽게 될 뿐이다. 나는 이런 시 작품들이 좋다. 이번에도 그의 시집을 곁에 두고 한두 편씩 읽는다. 새로이 나온 시집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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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행 야간열차 (윈터 리미티드 에디션) 세계문학의 천재들 1
파스칼 메르시어 지음, 전은경 옮김 / 들녘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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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빌려 읽고 구입하게 된 책. 57세의 그레고리우스가 어느날 문득 학교를 떠나게 되 계기도, 불행했던 아마데우의 책을 읽고 그의 훈적을 추적해가는 과정...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입니다. 밑줄을 그으며 다시 읽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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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비포 유 미 비포 유
조조 모예스 지음, 김선형 옮김 / 살림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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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히는 책입니다. 삶 앞에 불행이란 한순간의 눈깜빡임처럼 찾아오지만 그걸 이겨나가는 시간은 천년의 세월처럼 고통으로 점철된다는 것, 그걸 확인한 책이었어요. 주인공이 안락사를 선택한 그 절망감을 가슴으로 느껴보고, 또한 건강한 삶이 주는 기쁨이 어떤 것인지 확인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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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한자 교과서 1 - 생활과 한자 살아있는 휴머니스트 교과서
정민, 박수밀, 박동욱, 강민경 지음 / 휴머니스트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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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관련 이야기 읽기 재미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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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을 인정받고 있는 문학상이죠. 이상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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