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사이에선 말하지 않아도 알 거라고 착각해요. 알아서 알아주지 않으면 섭섭하기도 합니다.
내 마음 속으로 들어온 타자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때 나는 비로소 어른이 된다.
지난 뒤에야 깨닫게 되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