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도는 먼지들이 빛난다 창비시선 379
손택수 지음 / 창비 / 201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손택수 시인의 시는 어렵게 다가오지 않는다. 다만 사물을 보는 그 눈길의 반짝임이 시로 태어나는 것이 감동으로 다가오고 다시금 그의 시를 찾아 읽게 될 뿐이다. 나는 이런 시 작품들이 좋다. 이번에도 그의 시집을 곁에 두고 한두 편씩 읽는다. 새로이 나온 시집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고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